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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강진여행] 강진 칠량면 초당림 무료 물놀이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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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강진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강진 무료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강진군 칠량면 초당림에 있는 물놀이장입니다.

초당림은 4만 5천 그루의 편백나무가 심겨져 있는 곳으로 산림욕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힐링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 물놀이장이 오래동안 코로나로 개장하지 않다가 이번에 개장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비오는 날에는 운영을 안한다는 사실 기억해야 합니다.

전 비오는 날에 갔다가 주변 사진만 찍고 돌아왔는데요.

저처럼 둘러보고 가는 분들이 많네요.

칠량면에 들어서면 도로에 추당림 물놀이장 개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볼 수 있는데요.

8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요.

비오는 날과 화요일은 휴장한다고 해요.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산책길도 잘 만들어져서 어른들은 강진 초당림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강진 초당림 물놀이장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걸러서 수영장을 만들었는데요.

높이가 다양하게 만들어서 아이용, 일반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표고목을 통해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것 같네요.

지나가다가 표고 보고 따고 싶어도 따면 안되겠죠.

평상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돗자리 펴고 쉴 수 있도록 꾸며져 있네요.

이렇게 꾸며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민 지자체는 강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입장료를 받고, 주차료를 받는데 이곳은 무료라고 하네요.

비오는 날이라 입장 금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비가 오니 물살이 빠른데요.

수영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물놀이 좋아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아주 좋아요.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오는 부모들도 많은데요.

비 와서 그냥 가시더라고요.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강진을 찾는 분들중에 여름 휴가 여행으로 계획을 잡는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체험을 해보면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면 강진 초당림 물놀이장 방문도 추천합니다.

읍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마량항이나 강진청자박물관 등 여행지가는 방향에 있기 때문에

코스를 잘 꾸려서 재미난 여행 계획 세워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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