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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진도여행] 전남 진도 핫플레이스 진도타워 이젠 랜드마크로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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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다니며 사진을 찍는 원탑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진도타워입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해남-진도가 연결된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진도타워입니다.

진도타워를 가기 위해서는 진도대교를 건너야 하는데요.

트윈브릿지로 두개의 다이가 있는데요.

오늘 가보니 다리 하나만 운영이 되더라고요.

사실 2개의 다리가 하나는 진도로 들어가는 용도로, 다른 하나는 진도를 빠져나오는 용도로 운영되었던 것 같은데요.

하나의 다리 1차선으로 운영하니 조금 불편하네요.

모처럼 날씨가 참 맑아 진도를 다녀왔는데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예쁘네요.

진도타워로 올라가서 진도타워를 찍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배를 형상화 한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전남 진도는 이순신 장군의 결사항전이 있는 곳이라 배를 매타포로 랜드마크 처럼 만든 것 같아요.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니 예상한 것 처럼 이순신 장군 동산과 조형물이 나오네요. 이렇게 보니 진도타워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구름 다리처럼 만들어진 다리가 있는데요.

다리 위에서 바라본 진도의 모습은 정말 멋지더라고요.

지금 한 쪽에서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공사 현장 바로 옆으로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네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아서,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네요.

진도와 해남을 연결한 케이블카를 통해 맑은 전남의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온 아들과 며느리라 걸어가는 모습이 참 부럽더라고요.

 

다리 위를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좀 어지럽더라고요.

ㅎㅎㅎ

진도에서 아주 잘 만든 곳인데요.

진도를 자주 다녔지만 진도타워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되는데요.

새로운 변화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리 앞으로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장관인데요.

안전을 위한 난간이 좀 높은 편이더라고요.

나중에는 유리로 벽을 세워 놓고 난간을 제거하면 전경은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진도타워 곳곳에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와 이 지역 에서 함께 싸웠던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조형물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 자녀들과 함께 읽어 보며 이순신 장군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만들어 줘서 좋은 것 같아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인데요.

이곳에 올라 저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멋진 사진을 위해 다음에는 트라이 포트를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어 보려고요.

정말 멋진 곳이네요.

진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진도 여행의 시작은 바로 진도타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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