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여행

[남원맛집여행] 남원 켄싱턴리조트 애슐리퀸즈 런치 주변 산책로

반응형

애슐리가 가까울 때는 잘 갔었는데 지방으로 내려온 후에는 애슐리를 갈 일이 별로 없다.

왜?

지방에는 애슐리가 별로 없기 때문

이번에 남원을 다녀왔는데, 남원 켄싱턴리조트 1층에 애슐리퀸즈가 있어서 점심 시간에 다녀왔다.

12시 조금 전에 들어갔는데 10팀이 웨이트 중이다.

왜 그럴까 했는데 12시가 되어야만 들어갈 수 있어서 웨이팅 중이다.

12시가 되니 직원이 나와서 1번부터 자리를 안내해 준다.

대략 5분 정도 지나니 우리 차례가 되어 애슐리퀸즈 안으로 들어갔다.

 

요금은 모닝뷔페 15,900원

점심 17,900원

저녁 25,900원

주말 27,900원

10%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남원 지역상품권 구입하면 10% 할인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은 지역상품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지역상품권은 지역 은행에 가서 구매하겠다고 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애슐리와 애슐리퀸즈의 차이를 모르겠다.

일단 실내는 지방이지만 좀 넓었다.

식당 안에 손님의 연령대를 보니 대부분 중년 여성들이 많이 있다.

 
 
 
 
 
 
 
 

되도록 사람들이 없을 때 사진을 찍었는데,

런치 시간에 30-40명은 넘는 것 같다.

 
 
 
 

오늘 먹은 요리.

일단 조금씩 다양한 요리를 먹어봤다.

남원 애슐리퀸즈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버섯탕수육, 고르곤 졸라 피자, 스프가 기억에 남는다.

일단 음식이 대부분 괜챦은데..

좀 비싼 메뉴가 별로 없었다.

초밥도 그냥 일반적인 초밥이라 기억에 남지 않는다.

스페셜 메뉴가 민트 초코인데

치약에 초코 넣어 먹는 맛처럼 민트 향이 너무 강하다.

뷔페라 일회용 손장갑을 사용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해서 음식 가져와야 한다.

직원들 친절하고, 딱히 불편함이 없었다.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라 재방문 의사도 있다.

 

주변 산책하고 남원 캔싱턴리조트 옆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어 잠깐 쉬면서 사진 한 장 찰칵

남원 켄싱턴리조트 애슐리 퀸즈는 도시의 맛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