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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우크라이나 12자녀의 어머니 올가 세미디아노바 전 세계 영웅으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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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우크라이나를 떠난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 중에는 명분을 앞세워 비겁한 피난을 선택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다.

전쟁이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 손주를 데리고 폴란드 국경을 넘어 피신을 시키고 다시 귀국하는 이리나 오렐(50)

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곰 한 후 두 딸을 데리고 고국을 떠났다가 다시 귀국 열차에 올라탄 타티야나 베레미첸코(40)

3. 12명의 엄마인 올가

(48) 러시아 군과 교전 중에 복부에 총을 맞고 숨졌다.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세계는 우크라이나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흘린 고귀한 어머니들의 피를 잊을 수도, 잊쳐질 수도 없다.

전쟁은 국가의 지도자가 결정한다.

이 잘못된 판단이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다.

우크라이나의 피가 희망이다.

전쟁의 포화속에도 꽃은 피어난다.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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