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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태종 이방원 제30회 세자의 자리에 올라보라고 충녕에게 말하는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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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의 자리에 직접 올라오라고 말하는 이방원.

궁에서 쫓겨난 세자.

처가로 간 세자

충녕은 아내에게 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다고 말해준다.

그렇지만 용상을 다투다가 세자가 용상에 오르면 남편의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한다.

세자는 다시 궁궐로 돌아갈 방안을 찾는다.

세자는 종묘에 제를 올리며 반성하고 있다고 왕에게 주청하는 황희

황희의 말을 듣고 태종은 세자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충녕대군이 주연을 베푼다는 이야기를 들은 세자.

태종에게 간 세자는 충녕이 베푸는 주연이 거슬리지만

대신들과 담화를 나누는 충녕

그런데 하륜과 이숙번은 부르지 않았다.

부리지 않은 이유는 청렴한 분들과만 얼굴을 맞대고 싶다고 말한다.

하륜과 이숙번은 궁에 머무르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륜과 이숙번에 대한 반감이 대신들 사이에서 있다.

충녕의 아내는 중전을 찾아가 충녕이 세자의 자리를 오르려고 한다.

중전은 태종을 찾아 충녕에게 용상을 단념하라고 말하게 한다.

자식들의 싸움을 통해 자식들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멈쳐달라고 한다.

충녕을 찾아간 중전

중전은 충녕의 집에 있는 서책을 모두 꺼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효령처럼 살라고 한다.

용상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중전.

부모도 잊게 만들고, 형제도 잊게 만드는 것이 용상이다.

충녕을 아끼기에 용상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중전.

충녕이 용상을 다투다가 나중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직감한 중전은 서책대신 악기를 건내준다.

세자는 태종에게 가서 대신들과 정사를 논해 보고자 한다고 말한다.

세자는 자기가 보위에 오르면 충녕의 목숨은 빼앗겠다고 한다.

충녕은 자기가 보위에 오르면 세자의 목숨은 보호해 주겠다고 한다.

충녕은 중전을 찾아가 자기가 보위에 오르면 형님의 목숨을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이숙번은 상서를 올리는 사람들과 싸움을 시작한다.

하륜은 태종을 찾아 하직하겠다고 말한다.

왕을 찾아 직접 관직을 하직하고 물러나겠다고 말한다.

이와 반대로 이숙번은 끝까지 왕을 속이려고 한다.

이숙번은 하륜과 반대의 길을 걷게 된다.

 

왕은 이숙번을 유배보낸다.

결국 이숙번은 유배를 떠나게 된다.

권력은 개혁자를 탐욕자로 바뀌게 된다.

세자는 왕 앞에서 신하들과 정사를 다투는데

세자의 학문적 한계를 보이게 된다.

학문적인 논쟁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세자.

충녕은 무장들이 훈련하는 것을 들러본다.

중전은 세자를 보러간다.

이 시간 태종은 충녕과 함께 세자를 보러가자고 한다.

충녕은 형이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지만, 태종은 충녕과 함께 세자를 찾는다.

이 시간 세자는 술을 마시고 있었고, 중전은 이 모습을 보게 된다.

중전은 세자에게 군왕이 될 자격이 없는 놈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 아들이 될 자격도 없다고 말한다.

이런 상태에서 태종 이방원이 등장한다.

태종은 2품 이상의 대신을 입궐하라고 명한다.

세자를 폐하고 다시 세우는 일을 하겠다고 말한다.

산허리에 걸린 노을은 아침 짓는 연기인가

넝쿨에 걸린 달은 밤 밝히는 등불이네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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