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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를 봤습니다.
손가락이 절단되었는데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그 분이 코로나 확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병원에 연락했지만 선뜻 나서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수술하다가 의료진과 입원환자들이 감염이 되면 병원이 폐쇄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부적인 상황 이해가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해 준 분이 계시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니 나은필병원 김종필 선생님입니다.

그 분의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네요.
"어떤 상황이 되더라고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우리가 치료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멋진 의사 선생님 같은 분이 있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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