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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18부 이방원과 2대 국왕이 된 이방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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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는 이방원의 뜻에 따라 영안군 이방과를 세자로 세움

 

이성계는 이방원의 뜻을 따라 교서를 내렸다.

이성계는 궐을 나가 절에 다녀오겠다고 하는데,

부모의 업

자식은 부모의 목을 찌를 수 있지만

부모는 자식의 목을 찌를 수 없다.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거두게 된다.

이방원을 낳은 것이 자신의 최대 업보라고 말하고 사찰로 떠나는 이성계.

이성계는 딸을 살리기 위해 여승을 만든다.

그렇게라도 살아가기를 바란 이성계

세자 이방과는 이성계를 찾아간다.

딸을 비구니로 만든 이성계의 슬픔을 세자 이방과도 느끼게 된다.

태조 이성계는 이방과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이방원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태조 이성계는 방과에게 왕의 자리를 이양한다.

이성계는 자신이 방과에게 왕의 자리를 이양한 후에 방과의 아들에게 왕의 자리를 넘겨주라 한다.

이성계는 교서를 도당에 전달하러 내관을 보낸다.

이방과를 양위한다는 교서를 내린다.

이렇게 방과가 조선 2대 왕 정종이 된다.

방과는 이성계의 양위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즉위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방과는 첩이 낳은 아들을 궁궐로 불러 원자로 세운다.

방과는 이성계의 고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왕의 자리를 받기로 했다.

이방원이 왕의 용서를 받으면 자신은 궁궐을 떠나겠다고 한다.

이렇게 이방원과 이방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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