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24회 이성계의 반란 이방원

이성계는 동북면에서 반란을 일으켜, 서북면으로 향한다.

서북면이 이성계의 손을 잡게 되면 전쟁이 쉽게 이길 수 있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방원과 원경왕후와의 갈등이 봉합되지만,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 태종 이방원.

동북면 일 만 명의 군사가 이성계의 편에 서게 된다.

이렇게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다시 아들과의 한 판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성계의 군사는 일만, 태종 이방원의 군사 오천

태종이 밀리는 형세다.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혁파한 일로 인해 군사적인 열세에 빠진 태종 이방원.

태조 이성계의 작전대로 초반 승기는 이성계의 군사들이 잡게 된다.

이성계의 군사들이 승리했다는 소식을 들은 태종 이방원

군사들은 사기가 떨어지고,

돌파구가 필요한 태종 이방원.

직접 전쟁에 참전하기로 한다.

국왕이 앞에서서 군사들을 이끌고 전쟁하는 모습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함이다.

 

아들에게 이름을 지어준 태종 이방원.

갑작스럽게 이름을 지어준 것이 사뭇

서북면에 도착한 이방원

이제 이성계는 전체 병사를 이끌고 서북면 본진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역습으로 300의 발빠른 군사를 우회시켜 이방원을 죽이라고 한다.

이방원 본진으로 처들어오는 이성계의 군사를 이방원이 직접 상대한다.

위기의 순간에 이숙번이 도착한다.

위기를 이겨낸 태종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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