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고구마 겨울철 간식 건강한 밥상 면역과 다이어트까지 ft 최호성고구마

겨울철 간식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분들이 꾸준히 먹는다는 고구마.

그런데 고구마가 겨울철 면역과 다이어트까지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주 고구마 최호성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여주 꿀고구마 중 best 입니다.

크기는 한입 크기보다 좀 더 커서 정말 고구마 답게 생겼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에어플라이에 넣어서 구워 먹었습니다.

전 그냥 30분 에어플라이어에 돌렸는데요.

이렇게 돌리는 것보다 아래 방법으로 돌리면 더욱 더 촉촉하다고 해요.

여주 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

막 수확한 여주 고구마는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라도 밤고구마처럼 수분이 적고 팍팍합니다.

반면에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와는 달리 숙성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는 수확 후 약 40일 보관하면 저절로 숙성이 되어 수분이 많아지고 달콤해집니다.

2. 고구마가 60도에서 숙성이 가장 활발해지는 특징을 이용하여 맛있는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오븐의 온도를 60도에 맞추어서 30분 가량 두어다가 150도로 온돌르 올려서 구워내면 숙성이 되어 더욱 촉촉한 군고구마가 완성됩니다.

30분 돌린 후에 열어보니 고구마 모양이 변형되지 않고 수분만 살짝 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큰 고구마가 속이 좀 익지 않아서 신문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 돌렸는데요.

오른족에 좀 물렁한 것이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익힌 건데요.

확실히 에어플라이어가 모양은 예쁘네요.

에어플라이어에서 나온 꿀고구마를 반을 쫙 찢었는데요.

속이 정말 노랗게 익어서 색이 너무 예쁘네요.

역시 여주 고구마는 커피하고 같이 먹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커피도 한 잔 타서 고구마와 함께 먹는데요.

갑자기 아내가 김치와 함께 먹어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먹던 고구마 위에 김치를 올려 놓고 한 입 먹었는데요.

김장 김치의 아삭함과 함께 고구마를 먹으니 정말 꿀맛 입니다.

요즘 겨울철 인스탄트 간식으로 배앓이 하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요.

겨울철 면역력과 다이어트까지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다고 하는 노란 군고구마로 패스트 푸드 대신 슬로우 푸드로

아이들 간식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커피숍에 가면 고구마를 구워 판매하는 것을 볼 때가 있는데요.

집에서 에어플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구마를 드실 수 있답니다.

그런데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겨울철 고구마는 오래 보관할 수 없다고 해요.

조금 씩 소량으로 주문해서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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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배송되면 싱싱한 고구마도 추위로 약해져서 오래 보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따뜻한 곳에 고구마를 3-4일 두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그 전에 고구마를 굽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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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고구마는 수확절이 아니면 가정에서 보관이 어렵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드실 수 있는 소량만 주문해서 빨리 드시고 또 주문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좀 대량으로 구입하시면 고구마 말랭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경기도 이천하면 쌀이 유명한데요.

바로 옆 동네 여주는 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고구마는 여주 고구마다 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여주 고구마로 아이들 영양 겨울철 간식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