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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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오수 맛집] 원동산 2호점 재오픈! 2만 원의 행복, 가성비 폭발 감자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났던 '원동산 2호점'이 드디어 깔끔하게 리뉴얼되어 재오픈했다는 소식인데요! 1. 탁 트인 개방감, 신축 건물의 깔끔함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쾌적함'이었어요. 새로 지은 신축 건물이라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무엇보다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답답함 없이 탁 트인 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오수면 안에 있어 뷰가 멋지진 않아요.그냥 마을 뷰입니다.2. 정성 가득한 8첩 반찬과 '무한 리필' 셀프바자리에 앉으니 기본 찬만 무려 8가지가 세팅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셀프바 운영가 운영되어 기본 찬 외에도 새로운 반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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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 맛집 추천, 요거트에 빠진 돼지 '요돼지' 항아리 바베큐 후기
임실전통시장 근처,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고급스러운 식당 '요돼지' 임실읍에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이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바로 임실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을 연 '요돼지(요거트에 빠진 돼지)'입니다. 12월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고, 시설이 아주 깨끗해서 오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내부가 무척 넓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정말 편안한 공간입니다.1. '요돼지'만의 특별한 탄생 비밀상호명이 왜 '요돼지'인가 했더니, 임실의 대표 상품인 치즈(요거트)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돼지고기를 접목했기 때문이더라고요. 1급 비밀 요거트 숙성법으로 고기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살렸고, 직접 재배한 친절경 표고버섯을 아낌없이 사용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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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충절이 깃든 곳, 함양 황암사와 황석산성 전투의 기록
붉은 충절이 깃든 곳, 함양 황암사와 황석산성 전투의 기록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월정 인근을 지나다 우연히 발걸음이 멈춘 곳, 함양 황암사(黃巖祠)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엔 이름 끝에 '사'자가 붙어 있어 고즈넉한 사찰인 줄 알았는데, 한자를 자세히 보니 사당을 뜻하는 곳이더군요. 굽이치는 계곡을 내려다보는 높은 언덕 위, 그곳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뜨거운 역사가 잠들어 있었습니다.함양 황암사 배치도1. 황암사(黃巖祠), 사찰이 아닌 '사당'인 이유많은 분이 저처럼 '황암사'라는 이름을 보고 절을 떠올리실 텐데요. 한자를 보면 '사'자가 사당 사자입니다.그래서 한글로 해석해 보면 '누런 바위 사당'이라는 뜻이되죠.이곳은 조선시대에 임금으로부터 직접 이름을 지은 현판(편액)을 하사받아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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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여행] 동편제의 심장, 가왕 송흥록 & 국창 박초월 생가를 걷다
남원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광한루와 춘향이도 좋지만, 우리 민족의 한과 흥이 서린 '소리'의 고장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운봉 비전마을에 위치한 '동편제마을'을 찾아 우리 소리의 뿌리를 만나고 왔습니다. 가왕 송흥록 선생과 국창 박초월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그곳으로 함께 가보시죠. 1. 동편제마을의 시작, '소리솔숲'의 정취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기는 곳은 '소리솔숲'입니다. 본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이 환경 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테마가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금의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재탄생했다고 해요.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바람 소리가 마치 판소리의 한 대목처럼 들립니다. 동편제 특유의 웅건하고 청담한 매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놓은 듯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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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일 걸릴 업무를 3시간 만에? AI 팀원과 협업하는 '최강 AI 팀 운영법' (챗GPT, 퍼플렉시티 활용)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안녕하세요! 혹시 오늘도 기획안 짜랴, 자료 찾으랴, 디자인까지 하느라 모니터 앞에서 머리를 쥐어짜고 계시진 않나요? 혼자서 1인 다역을 해내야 하는 마케터나 소상공인분들이라면 늘 '몸이 딱 세 개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오늘 아주 눈 번쩍 뜨일 만한 'AI 팀원 채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1인 기업가와 마케터의 고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요"기획부터 자료 조사,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까지. 혼자서 모든 과정을 감당하느라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열심히는 하지만 업무 퀄리티는 떨어지고 마감 기한에 쫓기는 상황,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하실 겁니다. 이제는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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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두이노 센서] KY-009 SMD타입 3색(RGB) LED 모듈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LED가 포함된 LED 모듈입니다. 1. [KY-009 RGB LED]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빛의 3원색(빨강, 초록, 파랑)을 섞어서 세상의 모든 색을 만드는 도화지 같은 전등이에요."이 모듈 안에는 아주 작은 3개의 LED(Red, Green, Blue)가 들어있어요. 우리가 물감을 섞듯이 이 세 가지 빛의 밝기를 조절하면 보라색, 주황색, 하얀색 등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답니다. 2. [활용사례] 우리 주변의 어디에 있을까?게이밍 키보드/마우스: 화려하게 색깔이 변하는 조명 효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폰 앱으로 전등 색깔을 바꾸는 기능 신호등이나 전광판: 멀리서 보면 하나의 색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작은 RGB 입자들이 모여 있어요. 무드등: 방 분위기에 맞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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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두이노 센서] KY-008 Laser Transmitter
레이저 신호의 유무를 감지하여 디지털 신호(High/Low)로 출력해 주는 비변조(Non-modulated) 레이저 센서입니다. 1. [KY-008 레이저 송신기]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아주 멀리까지 퍼지지 않고 똑바로 나가는 강한 빛을 쏘는 장치예요." 일반 LED는 빛이 사방으로 퍼지지만, 레이저는 한 곳을 향해 집중해서 나가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아주 먼 곳까지 빛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2. [활용사례] 우리 주변의 어디에 있을까?발표용 레이저 포인터: 화면의 특정 부분을 가리킬 때 사용해요. 레이저 수평계: 건축 현장에서 벽이나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할 때 써요. 광통신: 아주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인터넷 선 안에서도 레이저가 쓰인답니다. 보안 시스템: 앞서 배운 레이저 수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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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이제 암기가 아닙니다. AI와 함께 바로 만드는 '바이브 코딩'의 시대 (feat. 커서 x AI 자율학습)
길벗출판사 도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코딩, 배워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기초 문법만 떼다가 포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만약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학습 방법을 180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만들지 상상하는 것' 뿐이죠. 오늘은 길벗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를 통해 경험한 'AI 시대의 새로운 학습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AI 시대의 공부법: "일단 만드세요"과거의 코딩 공부는 지루한 문법책을 떼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제안하는 AI 학습법은 다릅니다.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바로 만들기 시작한다.실습하다 막히면 AI에게 물어본다.코드를 이해하고 다시 만들어본다.이 책은 ..
더보기[남원 여행] 일제가 한밤중에 정으로 쪼아버린 이성계의 승전보, 황산대첩비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 남원 여행 중 다녀온 뜻깊은 역사 유적지, '황산대첩비지(荒山大捷碑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단순히 옛 비석이 있는 곳이 아니라, 고려 말 이성계 장군의 위대한 승리와 광복 직전 일제의 처참한 만행이 동시에 서려 있는 곳이라 마음이 묵직해지는 곳이었습니다.제일 먼저 보실 것은1.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걸어라, 하마비(下馬碑)유적지 입구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늠름한 하마비입니다. 비석에는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뜯어보니 당시의 엄격함이 느껴지더군요.대소인원(大小人員): 지위가 높은 사람(대)이나 낮은 사람(소)이나, 모든 사람들(인원)은개(皆): [ 예외 없이 모두 다! ]하마(下馬): 말에서 내려라...
더보기ARDUINO [강의 1강] 빛의 시작: LED와 LED 모듈 완전 정복
오늘은 아두이노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출력 장치인 LED(발광 다이오드)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LED 모듈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강의 자료는 학생들이 부품과 모듈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안전하게 회로를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1. 개요: 무엇이 다른가요?가장 먼저 두 부품의 정의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LED (Light Emitting Diode):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반도체 부품입니다. 아두이노가 세상에 신호를 보내는 가장 기본적인 출력 장치입니다.LED 모듈: 요리를 위한 '밀키트'와 같습니다. LED와 필수적인 부품(저항 등)을 작은 기판에 미리 조립해 두어, 선만 꽂으면 바로 쓸 수 있게 만든 형태입니다.단일 LED는 회로 원리를 배우기에 좋고, ..
더보기조이샘의 컴퓨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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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센서] KY-009 SMD타입 3색(RGB) LED 모듈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LED가 포함된 LED 모듈입니다. 1. [KY-009 RGB LED]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빛의 3원색(빨강, 초록, 파랑)을 섞어서 세상의 모든 색을 만드는 도화지 같은 전등이에요."이 모듈 안에는 아주 작은 3개의 LED(Red, Green, Blue)가 들어있어요. 우리가 물감을 섞듯이 이 세 가지 빛의 밝기를 조절하면 보라색, 주황색, 하얀색 등 원하는 색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답니다. 2. [활용사례] 우리 주변의 어디에 있을까?게이밍 키보드/마우스: 화려하게 색깔이 변하는 조명 효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폰 앱으로 전등 색깔을 바꾸는 기능 신호등이나 전광판: 멀리서 보면 하나의 색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작은 RGB 입자들이 모여 있어요. 무드등: 방 분위기에 맞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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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센서] KY-008 Laser Transmitter
레이저 신호의 유무를 감지하여 디지털 신호(High/Low)로 출력해 주는 비변조(Non-modulated) 레이저 센서입니다. 1. [KY-008 레이저 송신기]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아주 멀리까지 퍼지지 않고 똑바로 나가는 강한 빛을 쏘는 장치예요." 일반 LED는 빛이 사방으로 퍼지지만, 레이저는 한 곳을 향해 집중해서 나가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아주 먼 곳까지 빛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2. [활용사례] 우리 주변의 어디에 있을까?발표용 레이저 포인터: 화면의 특정 부분을 가리킬 때 사용해요. 레이저 수평계: 건축 현장에서 벽이나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할 때 써요. 광통신: 아주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인터넷 선 안에서도 레이저가 쓰인답니다. 보안 시스템: 앞서 배운 레이저 수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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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센서] KY-006 Passive Piezo-Buzzer
외부 주파수 신호를 입력받아 다양한 음높이(멜로디)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수동형 피에조 부저 모듈입니다.1. [KY-006 수동 부저] 무엇을 하는 친구일까?고정된 단음만 내는 능동형(Active)과 달리, 아두이노의 `tone()` 함수 등으로 주파수를 조절해 음악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음계(도레미파솔라시)를 연주할 수 있는 작은 스피커입니다.전기를 빠르게 '줬다 끊었다' 반복하면 그 진동에 맞춰 예쁜 멜로디를 만듭니다. 2. [활용사례] 우리 주변의 어디에 있을까?디지털 도어록: 비밀번호를 누를 때마다 나는 "삐빅" 소리 전자레인지: 음식이 다 데워졌을 때 알려주는 "띠링띠링" 알림음 게임기: 캐릭터가 점프하거나 아이템을 먹을 때 나는 효과음 3. [회로도] 어떻게 연결할까?KY-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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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자동화를 넘어선 복잡한 워크플로우 설계: 노코드 툴 Make(메이크)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복잡한 업무를 '딸깍' 몇 번으로 해결해 줄 노코드(No-code) 자동화 툴, Make(메이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ake는 과거 'Integromat(인테그로맷)'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했던 서비스로, 단순한 IFTTT나 Zapier를 넘어선 강력한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입니다.2025년 현재 '워크플로우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3대 노코드 프로그램은 Make(메이크), Zapier(자피어), n8n(엔에잇엔)인데요. 오늘은 Make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도구 주요 포지션장점단점Zapier입문자 및 범용성8,000개 이상의 압도적인 앱 연동 수, 가장 쉬운 사용성복잡한 로직 구현의 한계, 가장 비싼 비용Make파워 유저 및 비즈니스시각적인 데이터 흐름 파악,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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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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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걸릴 업무를 3시간 만에? AI 팀원과 협업하는 '최강 AI 팀 운영법' (챗GPT, 퍼플렉시티 활용)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안녕하세요! 혹시 오늘도 기획안 짜랴, 자료 찾으랴, 디자인까지 하느라 모니터 앞에서 머리를 쥐어짜고 계시진 않나요? 혼자서 1인 다역을 해내야 하는 마케터나 소상공인분들이라면 늘 '몸이 딱 세 개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오늘 아주 눈 번쩍 뜨일 만한 'AI 팀원 채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1인 기업가와 마케터의 고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요"기획부터 자료 조사,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까지. 혼자서 모든 과정을 감당하느라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열심히는 하지만 업무 퀄리티는 떨어지고 마감 기한에 쫓기는 상황,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하실 겁니다. 이제는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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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이제 암기가 아닙니다. AI와 함께 바로 만드는 '바이브 코딩'의 시대 (feat. 커서 x AI 자율학습)
길벗출판사 도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코딩, 배워보고 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기초 문법만 떼다가 포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만약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학습 방법을 180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AI가 코드를 짜주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만들지 상상하는 것' 뿐이죠. 오늘은 길벗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를 통해 경험한 'AI 시대의 새로운 학습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AI 시대의 공부법: "일단 만드세요"과거의 코딩 공부는 지루한 문법책을 떼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제안하는 AI 학습법은 다릅니다.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바로 만들기 시작한다.실습하다 막히면 AI에게 물어본다.코드를 이해하고 다시 만들어본다.이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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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필독서] 도커 & 쿠버네티스, 글로만 배우다 지쳤다면? (그림으로 이해하는 원리)
도서는 길벗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안녕하세요! IT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여러분의 러닝메이트입니다.오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꼭 넘어야 할 큰 산, 바로 '컨테이너 기술(Docker & Kubernete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오늘은 어렵게 느껴만 왔던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아주 가볍게 넘게 해 줄 책, 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1. 왜 이 책인가요? : "명령어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시중에는 실습 위주의 두꺼운 책들이 많습니다. 물론 따라 하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이렇게 동작하는가?"를 모르면 에러가 났을 때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제목 그대로 모든 복잡한 개념을 '도식'과 '그림'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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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필독서의 귀환 '0과 1 사이' (구 Binary Hacks) 찐 리뷰 & 저수준 프로그래밍 입문
여러분은 매일 작성하는 코드가 컴퓨터 내부에서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100% 확신하시나요?요즘 개발 환경은 너무나 편리해졌습니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덕분에 깊은 원리를 몰라도 기능을 구현하는 데는 문제가 없죠. 하지만 '남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버그'를 잡거나, '성능 최적화'가 필요할 땐 시스템 내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오늘은 2006년 출간(우리나라는 2007년)되어 수많은 해커와 엔지니어의 필독서였던 『Binary Hacks』의 2025년 리부트 버전, (한빛미디어)를 소개합니다.전설의 귀환, 무엇이 달라졌나?이 책의 원제는 『Binary Hacks Rebooted』입니다. 이전작이 나온 지 20년 가까이 흐른 만큼, 내용이 현대적으로 완전히 개편되었습니다.ASLR, PIE, S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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