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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선생님을 위한 교육용 AI 챗봇 활용법 리뷰

도서는 앤써북 카페 체험단에 선정되어 협찬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앤써북에서 출간한 교육용 AI 챗봇 활용 도서를 읽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교육용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에듀테크는 약 65,000개가 존재한다고 해요.

그 중에 AI 기능을 도입한 것은 무려 67%라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이뤄질 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교육용 AI는 어떻게 만들까요?

이런 궁금증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이 책에서는 4가지 도구를 가지고 교육용 챗봇 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챗봇을 사용해 보기 위해서는 챗봇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ChatGPT를 챗봇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처럼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질문과 답변, 여기에 다양한 피드백까지 제공해 줍니다.

이렇게 사람처럼 인공지능이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LLM(대규모 언어 모델)때문입니다.

LLM은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비슷한 문장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어의 순서나 문법뿐만 아니라 문장 간의 관계와 의미까지 파악합니다.

그래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문장을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이런 챗봇 서비스를 사용하는데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 할루시네이션
  2. 과의존
  3. 프롬프트 리터러시의 부족
  4. 챗봇 활용의 낮은 효과성

교육부에서는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AI 사용에 균형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 주도로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중학교에서는 생성형 AI를 보조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지만 AI의 한계와 윤리적 사용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용 챗봇의 구축을 위해서는 미조우, 매직스쿨 AI, 브레이크 티칭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챗봇을 말들 수 있는데요.

책을 통해 교육용 챗봇을 간단하게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집트(E-GPT)를 소개하는데요.

책의 저자이기도 한 임세범 선생님이 만들어 누구가 쉽게 챗봇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는데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학생의 입장에서 챗봇에게 일기를 쓸 때 순서를 물어봤는데요.

바로 답장을 주네요.

책에서는 이렇게 직접 챗봇도 만들어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는데요.

챗봇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선생님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6단계도 소개해줍니다.

파트2에서는 교육용 챗봇 제작을 위한 4가지 도구를 소개해 줍니다.

각각의 플랫폼 사용법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직접 따라해 보면 좋겠네요.

파트3에서는 과목별로 챗봇을 어떠헥 활용하는지 활용 사례를 소개해 줍니다.

직접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 주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파트4에서는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gpt-api 사용하는 방법도 소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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