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 진도항 초쾌속카페리 산타모니카 출항 진도에서 제주도 1시간 30분 진도항 전경

안녕하세요.

이젠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햇볕이 강렬한데요.

오늘은 이런 날씨 바닷바람 맞으며 제주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 고급 정보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육지에서 제주도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산타모니카호가 2022년 5월 7일 개항합니다.

진도에서 제주도로 가는 가장 빠른 배편인데요.

1시간 30분에 제주도에 도착합니다.

지금은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빠른 쾌속선이라 1시간 30분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진도항 임시여객선터미널이 있어서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항식은 5월6일 금요일 15시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터미널도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깨끗하게 마련된 터미널에서 제주 여행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산타모니카호 취항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4월 예약시 40% 할인, 5-6월은 3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빨리 예약해서 날짜를 확보하셔야 하는데요.

대표전화는 1577-3567 씨월드 고속훼리주식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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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호 운항시간표와 운임표를 넣어 놓았습니다.

좌석에 따라 요금이 좀 다른데요.

산타모니카호는 진도-추자-제주, 진도-제주 이렇게 두 번 있습니다.

구분	진도출항	추자입항/출항	제주입항	제주출항	추자입항/출항	진도입항
월 ~ 금	07:00	07:45 / 08:10	09:00	10:20	​	11:50
	15:00	​	16:30	17:30	18:20/18:45	19:30
토, 일	07:00	07:45/08:10	09:00	10:20	​	11:50
	13:30	​	15:00	16:20	17:10/17:35	18:20

* 사정에 따라 시간 조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 정기 휴항일은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입니다.

 

 

좌석은 이코노미, 스탠다드, 오션뷰, 비지니스, 패밀리가 있습니다.

차량도 86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제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미리 미리 예약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여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를 가지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주차를 하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목포역에서 진도항까지 셔틀이 운행한다고 해요.

유료로 1인 1만원이고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요.

sltour.dothom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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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진도항대합실에도 다녀왔는데요.

제주도 말고도 작은 시골 섬으로 떠나는 배편을 타기 위해서 이쪽 대합실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