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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고창여행] 좌치 나루터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 그리고 벚꽃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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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에 고창 좌치 나루터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벚꽃이 만개하면 정말 멋진 곳이라 4월 벚꽃이 피면 관광객으로 부쩍이는 곳인데요.

미리 사전 답사를 해봤습니다.

요즘 강아지와 여행다닐 때 강아지 입장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 하는데요.

일반 나루터라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었습니다.

나루터 앞으로 배가 한 척 띄어져 있는데요.

예전에는 위 마을를 갈 때 배를 타고 갔다고 해요.

지금은 다리가 건설되었습니다.

 
 

혹시 이 근처를 지나신다면 잠깐 둘러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산책해보세요.

이곳은 기수역이라 하는데요.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곳을 말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곳의 소금의 농도가 다양하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이런 기수역이 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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