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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강진여행] 전남 강진 보라바니 팜파크 라벤더와 토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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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강진군 작천면에 있는 보라바니 팜파크를 소개합니다.

농장의 이름은 보라바니인데요.

라벤더의 보라와 토끼 bunny 를 합쳐서 보라바니라고 지은 것 같네요.

라벤더는 진통, 정신 안정, 방충, 살균 등의 효과를 갖고 있는데요.

라벤더의 뜻은 '씻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로마 사람들이 목욕할 때 라벤더를 물에 넣고 목욕을 했다고 해요.

물에 라벤더를 넣고 목욕하면 심신이 안정되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라벤더 반신욕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보통 꽃은 6-7월 사이에 개화되기 때문에 그때가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꽃이 피기 전에라도 공원이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잠시 쉬고 싶을 때 힐링하고 싶을 때 찾아 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원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보라바니 팜파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멀리 라벤더 밭이 보이는데요.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푸른 색을 띄고 있는 것 같네요.

공원이 상당히 넓어서 산책코스로 좋은데요.

가족, 연인 나들이 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마주칠 확률이 별로 높지 않은 곳입니다.

 

잘 꾸며진 농장에 공원 조성을 잘해서 산책하면서 이야기하기 좋은 곳입니다.

공원을 참 예쁘게 꾸며놓았는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곳입니다.

보라바니꿈다리라고 하는데요.

2019년 3월 8일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입니다.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사서 이야기나누며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토끼목장, 꿈꾸는 섬 등 다양한 표지판을 따라 가면서 둘러보세요.

강진군은 여행에 최적화된 도시 같네요.

여행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잘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전남 여행 일번지 강진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아요.

몇 해 전에는 'A로의 초대'라는 문구로 여행이슈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네요.

위치 : 강진군 작천면 용상리 6-1번지 찍고 오시면 됩니다.

작천면사무소에서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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