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를 이겨야 안전하게 슈퍼리그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승리해야 한다.
아나콘다가 독기를 품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 예상하는 액셔니스타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누가 더 간절하냐의 게임이 될 것 같다.

FC 액셔니스타


FC 아나콘다
아나콘다가 승리하면 4위까지 올라가지만 폐배 한다면 슈퍼리그 진출이 불가능해진다.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벼랑 끝 독사를 구원할

노윤주 아나운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출생 1992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신체 175.1cm, 54.8kg, 34-25-36, 250mm~260mm
학력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 Asia Pacific Studies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소속 SPOTV
수상 2012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내일의 스타상 수상
취미 요가, 필라테스, 골프
특기 수영
인스타그램 @laurayoonju


윤태진의 골로 아나콘다가 1점을 앞서간다.



아무도 예상 못 한 기습골에 액셔니스타도 충격을 받는다.
안정적인 볼 처리 아나콘다 골키퍼 노윤주




최여진의 프리킥 좋았는데, 골대를 조금 벗어납니다.
계속해서 액셔니스타가 경기를 몰아가는데 아나콘다가 좀 밀리는 형세
액셔니스타가 타임을 부른다.

한영민 감독이 너무 좋아하는데
아나콘다 선수들이 집중하자고 말한다.
방심하면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자고 선수가 감독을 걱정하는데

이영표 감독은 노아 작전을 지시한다.
한 골 넣어서 좋아하는 한영민 감독

드디어 노아 작전을 시작한다.
최여진에 시작돼서 다시 최여진으로 돌아온 볼
바로 골대 앞에서 슛,
노윤주 골키퍼의 선방.



이렇게 1:1로 동점을 만든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
후반 들어 액셔니스타가 계속해서 밀어붙인다.
아나콘다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앞선다.

액셔니스타 패스가 참 좋다.

액셔니스타의 킥인 노윤주의 선방으로 잘 막아낸다.
이영진 선수 교체로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다.
바로 파울로 윤태진의 드리블을 빼앗는데


최여진과 정혜인이 확실히 빠르고 정확하다.
노윤주 골키퍼가 아니었으면 정말 많은 실점을 맞았을 것 같다.

윤태진과 함께 발을 맞출 수 있는 선수가 아나콘다에는 필요한 것 같다.
주시은을 좀 키워서 윤태진과 발을 맞춰보면 어떨까?
아나콘다는 윤태진이 킥인을 하고 윤태진이 넣어야 하는 상태니
잘 안 풀린다.
마지막 1분 선수 교체로 윤태진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작전을 세운다.

1:1로 무승부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한다.
노윤주 골키퍼가 잘해서 아나콘다가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골킥 능력이 아무래도 아나콘다가 불안하다.
반면 액셔니스타는 골킥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 유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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