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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국대는 국대다 탁구 올타임 레전드 현정화 27년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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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의 자존심을 갖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연습 또 연습하는 현정화

마음 가있는데 몸이 안가기 때문에 짜증이 계속해서 난다.

멘탈 관리는 잘 안될때 안하는 것이 낫다.

어깨와 팔이 아픈 현장화

파스를 붙이는 현정화

민아가 파스를 붙여준다.

김민아가 가져온 특별한 선물은

떡복이와 순대.

하루에도 백번씩 이걸 왜 하나??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가?

팔이 너무 아픈데 훈련을 또 해야 하는 상황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람

바로 국민

이것이 국대다.

현정화 탁구실록

계속되는 훈련

많이 기다렸지만

사실 담담하다.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

이것으로 승부가 결정될 것 같다.

오늘의 관건

1. 자기 실수를 안 하느냐

2. 때로는 얼마나 과감하느냐

3. 끝까지 집중력 유지

이종격투기 선수가 알려주는

선수대기실 방문 꿀팁

1. 침착하게

2. 호들갑 금지

3. 부담스러운 말 금지

4. 너무 다운된 모습 안 됨

5. 약간 무심한 듯 신경 안 쓰기

현재 체력이 85% 올라온 상태

서효원

처음에는 긴장을 안했다.

연습하시는 것을 보면서 조금 긴장을 했다.

현정화 응원 메시지

현정화 감독이 이겨야 이 친구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대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이 친구들 때문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국대는 국대다 유남규 해설위원

블랙 서효원 선공

서효원의 서브

현정화의 스매싱 1점을 먼저 획득한다.

드라이브로 송곳 스매싱 공격

이기고 있는 현정화 감독이 동점이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갖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10:8로 매치 포인트로 만들어 내는 현정화

1게임 현정화 승

2게임 매치 포인트

송곳 스매싱으로 경기를 매듭짓습니다.

게임 스코어 2:0으로 현정화 감독이 서효원 선수를 누르고 승리합니다.

정말 국대는 국대입니다.

손녀와 함께 현정화 감독의 경기를 지켜본 어머니

딸이 걱정되

올림픽 경기도 구경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알았다면

경기를 말렸을 것이다.

경기장을 찾지 않겠다고 장담하셨던 어머니가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경기장에 나타났다.

27년이 지나도 여전히 딸을 응원하며 곁을 지키는 어머니

두 번째 씨름계 원탑!

하지만 은퇴가 31년

몸 만들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감독님은 인간이 아니다.

승부사 기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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