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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신사와 아가씨 40회 애나 킴 대표가 박단단 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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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40회

박단단의 생모가 애나킴이라는 것을 안 이영국

아이를 낳고 3개월 후에 미국으로 도망간 생모가 애나킴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이영국.

이영국은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생모를 좀 확인해 달라고 한다.

수철은 애나킴을 만나 박단단이 데리고 미국으로 가라고 한다.

박수철이 애나킴을 만나는 것을 족발집 마동필이 사진으로 찍는다.

차연실이 마용필과 마동필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박수철과 애나킴이 만나는 곳으로 간다.

차연실은 애나킴과 헤어지는 박수철을 보고 바람 난거냐고 묻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박수철은 박단단이 다음 주에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애나킴 대표를 만났다고 한다.

가족들도 사정 얘기를 듣고 차연실을 나무란다.

이영국은 세찬과 세종에게 박 선생이 가정교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한다.

재니는 박단단에게 어떻게 하루아침에 그만두냐고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고 말한다.

재니는 일반적으로 약속을 깨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난다.

세찬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고 한다.

재니는 박선생에게 찾아가서, 못돼게 굴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박 선생이 떠난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이영국도 모두 눈물을 흘린다.

박단단은 왕대란을 찾아가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한다.

왕대란은 영국이하고는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본다.

쫑 났냐고 물어보는데, 그렇다고 말하니 무척 좋아한다.

미국 가서 아메리칸드림 꼭 이루라고 한다.

무척 좋아하는 왕대란.

여주댁에게도 감사의 선물을 하며, 그동안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다.

여주댁도 애나 대표와 함께 미국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나 대표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 교통사고 나서 성형수술하면서 힘들게 살았지만 결국 성공했다고

아이들은 영국에게 이별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영국도 이런 아이들의 부탁을 들어준다.

아이들은 박선생에게 찾아가서 이별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아빠도 허락했으니 선생님도 허락해 달라고 한다.

박단단도 그렇게 하자고 한다.

신나게 놀고 오자고 하는데,

차연실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동필을 찾아가서 왜 자신의 남편을 불륜으로 만드냐고 물어본다.

마동필은 전에는 팔짱을 끼고 걸어갔다고 말한다.

이 말은 들은 차연실 자꾸만 생각해도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가 난 차연실 애나킴 집으로 간다.

애나킴에게 자신의 남편에게 흑심이 있냐고 물어본다.

몸이 좀 안 좋아서, 부축했다고 말하는데

혹시 암 수술 받았냐고 물어본다.

암 수술받았다고 하니

전에 박수철이 했던 행동을 의심한 차연실

애나킴 대표이 사무실을 뒤집어 놓는다.

차연실은 박수철이 바림폈다고 생각한다.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증거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단단과 영국, 그리고 아이들과 이별한다.

단단이를 떠나보내는 영국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더욱더 애타지만, 박단단의 미래를 위해 보내준다.

아침 모든 가족이 모여서 박단단을 맞이한다.

조사라는 세종이 방에 꽃을 놓아두고 왕대란으로 부터 박단단이 미국에 간다고 말한다.

조사라는 또다시 마음이 싱승생숭하는데

조사라에게 전 남편은 "자기 아들 어디 있냐"라고 물어본다.

애나킴은 박단단과 미국 갈 준비를 하면서 쇼핑을 한다.

박수철이 잠깐 나가자 차연실도 박수철을 따라나선다.

애나킴이 박수철을 불러내서 커피숍에서 박수철을 만난다.

박수철이 애나킴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애나킴이 단단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박수철도 애나킴이 단단이 엄마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지난 이야기를 모두 하게 된다.

이회장 아이들 키우면서 살게 할 수 없어서 미국 보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박수철은 다음 주 미국 갈 때까지 애나킴이 단단이 엄마인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세종이가 아파하는데, 분리불안 증세 같아,

충격으로 생겼기 때문에 가정교사가 와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차연실은 생각해도 애나킴이 괘씸하다.

또다시 애나킴을 찾아간 차연실

도저히 화가 풀리지 않는데

애나킴은 박수철에게 전화해서 차연실이 와서 머리를 뜯겼다고 말한다.

박수철은 차연실에게 애나킴에게 하지 말고 자신에게 하라고 하는데,

차연실은 자신이 속은 것 같아서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고 말한다.

단단이 버린 엄마에게 단단이를 보내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말하는데 이 이야기를 모든 가족이 듣게 된다.

차연실은 단단이에게 모든 것을 말하자고 한다.

박수철은 어떻게든 단단이를 미국으로 보내면 된다고 말한다.

41회 예고

박단단도 애나킴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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