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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한우곰국, 곰탕주문 한우사골국이 먹고 싶을 때 바로 푸딩한우곰탕으로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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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곰국, 곰탕, 사골국 차이점을 아시나요.

사실 역사적인 의미에서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뽀얗게 끊인 국물을 곰탕, 곰국, 사골국이라 부릅니다.

그런데요.

 

이 한우곰국, 곰탕이 조선시대 이전부터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한우곰국 뜨끈하게 먹고 감기, 몸살 이겨보세요.

오늘 포스팅하려고 하는 것은 푸딩한우곰탕입니다.

 

정말 우유처럼 뽀얀 국물이 가득가득

푸딩한우고기곰탕인데요.

100% 국내산 한우로 무첨가물, 99%의 기름을 제거한 한우곰국입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육수와 고기가 들어 있는 것이고, 오른쪽은 육수만 있는 겁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가 추워져서 몸에 기력이 딸리는지 으실으실 추워지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잘 먹어서 몸의 면역을 높여야 하거든요.

그래서 뜨거운 한우곰탕으로 몸보신 시켜봤습니다.

 

봉지를 띁어 솥에 넣어서 끓여주면 되는데요.

전 물을 한 컵 넣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한우곰국의 진한 맛이 흐려지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 주세요.

 

대파를 썰어 넣고 한우곰국을 끓였는데요.

냄새가 아주 구수하니 좋네요.

요즘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대 유행을 해서 음식점 가서 먹는 것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우족을 사서 집에서 끓이는 일은 정말 힘들죠.

그렇다고 매번 한우곰국 집에 가서 테이크 아웃하는 것도 부담스럽죠.

저렴하게 구입해서 드실 수 있는 방법 바로 푸딩한우곰탕입니다.

많은 반찬 없이 김치 하나만 준비하면 겨울철 보양식 한우곰국이 완성됩니다.

무김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이번 김장한 무김치를 다 먹어서 배추김치만으로 먹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에는 간편하게 먹는 것도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는 스마트한 살림 전략이 됩니다.

밥 한 끼 준비하는데 10분도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바쁜 우리 시대에 딱인 것 같아요.

요즘 밥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밥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서 바로바로 먹는데요.

한우곰국도 마찬가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밥하고 같이 해동시켜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전 직접 가열해서 다시 끓여주었는데요.

그렇지 않고 전자레인지 전용 통에 넣어서 바로 해동시켜 먹어도 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 편리하게, 쉽고 빠르게 한우곰국으로 한 끼의 식사를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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