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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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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인데요.

여행하면 미지의 청정지역을 생각하는데 가장 부합한 곳이 섬이 아닐까 생각되요.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저자인 여행작가 이준휘씨가 섬을 여행하면서 기록한 책인데요.

자전거와 텐트를 가지고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책입니다.

사실 전 섬여행을 다녀보질 않았는데, 전남에 살다보니 주변에 섬이 많아 한 번 가볍게 가 볼 수 있는 섬을 찾아 봤습니다.

빠른 시간에 그곳을 한 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 책의 특징은 섬 53곳을 소개하는데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여행 다니면 좋을 곳을 소개합니다.

책의 편집이 인포그라피적 요소를 많이 담아서 책 구성이 아주 돋보이네요.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섬의 크기에서는 여의도를 기준으로 여의도와 비슷하면 작은 섬, 여의도 보다 작으면 아주 작은 섬.. 등으로 구분을 해준다고 하니 일단 여의도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여의도의 면적 크기는 2.9킬로미터라고 해요.

이외에도 운항 선박에 대한 정보, 항로, 탐방코스 등 필요한 내용을 소상하게 소개해 주기 때문에 책을 읽기 전에 이 페이지를 정독하고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섬을 찾아서 읽도록 하면 될 것 같네요.

 

확실히 전남에 섬이 많네요.

참 전남 신안에는 섬이 1004개 있다고 해요.

이중에 사람이 사는 72개를 제외하고 932개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섬이라고 하네요.

 

 

1부에서는 섬여행에 대한 준비 자료를 실었는데요.

테마식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섬, 등산하기 좋은 섬..등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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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하면 지붕없는 미술관이란 키워드로 유명한데요.

이런 고흥 중에도 정말 고흥같은 곳이 연홍도라고 하네요.

이렇게 섬여행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줍니다.

섬여행 계획있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제공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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