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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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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이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읽어 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철학, 정말 어렵지 않고요.

- 철학이 등장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 중간 중간 삽화가 나와서 읽기 편하고 이해도를 높여주네요.

대학 과정에서 철학을 배우기 전에 미리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내용을 좀 정리해 보면

최고의 철학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이야기 할 때 이 세분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되죠.

 

아리스토텔리스가 형이상학에서 철학의 아버지를 텔레스라고 말했기 때문에

탈레스가 최초의 철학자가 되었다.

철학의 시작은 신화에서 벗어나 이 세상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철학을 배울 때 참 어려웠는데요.

서양철학 공부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읽어 봤다면

철학이 정말 매력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이젠 대학에서 권장도서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을 필독서로 정해야 될 것 같아요.

철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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