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엔치즈 축제가 있었는데요.
그때만해도 국화 꽃이 엄청 많았습니다.
장미공원에 국화꽃이 많았습니다.

그땐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이번에 갔더니 축제가 끝난 후라 입장료는 받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화꽃이 있는 장미공원을 둘러보고 임실치즈테마파크를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중간 중간에 장미꽃이 피어 있고요.
장미공원에 국화꽃이 화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제 좀 시간이 지나면 국화꽃도 시들 것 같아요.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부분 상을 받았네요.
일단 저도 가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데요.
유럽형태로 농장 스타일로 잘 꾸며진 곳입니다.
사진 찍기 좋고요.
산책하기 좋습니다.
열려있기 때문에 언제나 방문하실 수 있어 전북 방문하시면 오셔서 쉬다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보니 대형 관광버스 차량이 많이 있는데요.
무료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찬 서리로 시들어 가는데요.
그래도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유럽의 고전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디ㅏ.
유럽의 성을 모티브로 만들어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입장료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이 찾아오시는 곳입니다.



꽃들이 시들어 가지만 아직도 활짝 핀 꽃이 있고요.
그 꽃을 찾아 날아오는 벌도 보이네요.





고전적이라 포토존이 무척 많습니다.
국화꽃을 가지고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꾸며 놓았기 때문에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에 담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임실치즈테마파크 가장 위로 올라가면 언덕이 나오는데요.
처음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올라가 보시면 좋습니다.

목장 울타리 처럼 만들어졌는데요.
정말 넓고 화창해서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왼쪽 건물은 전망대입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라는 글자를 테마로 의자처럼 만들어 놓았는데요.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학생들이 놀러 왔는데 앉아서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더라고요.

임실치즈문화관입니다.




임실에 치즈가 생산하게 된 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즈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즈를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안을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예쁜 꽃들이 추워지는 날씨속에서도 활짝 피어 있네요.
꽃들을 보면서 잠시 쉬다가 일상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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