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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완주 가볼만한 곳] 삼례읍 후정리 조선시대 정자 비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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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비비정을 다녀왔습니다.

비비정은 조선시대 언덕 위에 세운 정자인데요.

앞으로 만경강이 흘러 뷰가 정말 멋진 곳입니다.

비비정이란 이름은 기러기가 쉬어가는 곳으로 비비낙안이라 불렸다고 해요.

그러면서 비비정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완주8경으로 소개되는 곳입니다.

 

비비정 아래로 만경강이 흐르는데요.

경치가 좋아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이 비비정입니다.

비비정에서 만경강의 경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강을 바라보니 참 시원한데요.

낙조가 멋스럽다고 해서 많이 찾는 곳인데요.

나중에 낙조 구경하러 한 번 더 와야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유명한 비비정 예술 열차가 있는데요.

철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일 앞이 카페, 비비마켓,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한 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음악 공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조용했습니다.

주말에는 손님도 많이 오고, 특별한 행사도 많이 있는데요.

비 오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도 참 멋질 것 같아요.

가끔 완주가 TV에 나오면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 비비정예술열차입니다.

철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아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실 때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비비정 예술열차는 완주군에서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해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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