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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완주가볼만한 곳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읍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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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례읍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삼례읍 중앙에 있는 삼례문화예술촌인데요.

삼례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먼저 이곳은 만경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후가 온화한 만경평야는 곡창지대였는데요.

일제강점기 때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양곡 수탈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이 있는 자리는 바로 수탈한 양곡을 쌓아 놓았던 창고인데요.

완주군에서 2013년에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문을 연 곳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 내에는 모모미술관, 카페뜨레, 책공방아트센터, 디지털 아트관, 김상림목공소, 삼례책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해요.

처음 만들었을 때 하고 좀 다르게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요.

그냥 편하게 둘러봤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영업시간 : 10:00 - 18:0(월요일 휴무)

063-290-3862

 

삼례문화예술촌은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전시관으로 사용하는데요.

다양한 문화적인 요소들이 있더라고요.

입구에서 태권V가 앉아 있는데요.

참 반갑더라고요.

 

외관은 양곡창고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안에 시설만 리모델링했는데요.

 
 
 
 

문화공간으로 잘 꾸며 놓았는데요.

삼례읍에 젊은이들이 많은데요.

요즘 젊은 분들이 다양한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인 도전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암튼 기대가 많이 되는 곳인데요.

근대도시의 외양의 멋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삼례읍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들렸다가 가는 곳이라고 해요.

옆에 있는 성당도 고즈넉해서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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