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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오수 맛집 전통중화요리가 맛있는 황제반점 오수 착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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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실군 오수면에 맛집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오수는 오수의견공원, 반려견놀이터가 있는 오수의견관광지가 있는 곳이라 반려견과 함게 여행다니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이곳에 중화요리 맛집 황제반점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착한가격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행안부에서 정한 저렴한 가격과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 착한가격업소로 인증한 곳입니다.

2022.10.31일 현재 가격입니다.

짜장면과 야끼밥을 주문했습니다.

 

착한가게라 셀프바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것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냉장고로 만들어져 있어 시원하게 반찬을 세팅해 두었습니다.

 

가게가 사장님이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알콩달콜하게 꾸며 놓았는데요.

아이 사진이 참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즘 시골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사라져가고 있는데,

사장님이 애국자인것 같아요.

젊은 분이 시골로 내려와 살아가는 것만도 지역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일이죠.

좌식 말고 입식도 있습니다.

앉아 드시는 것을 선호하는 분은 오픈 룸에 자리를 잡으면 되겠죠.

5000원 짜장면입니다.

사실 중화요리 집에서 짜장면이 맛있으면 말 다한거죠.

정말 맛이 좋은 짜장면 입니다.

거기에 가격도 착하네요.

이것이 야끼밥. 8000원입니다.

다양한 해물이 밥 위에 올려져 있는데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오랜만에 전 짜장면을 먹었는데요.

양도 무척 많았고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식감도 풍성해서 배터지도록 먹고 왔습니다.

야끼밥에 새우와 해산물들이 올려져 있는데요.

야끼우동 드셔보셨으면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 먹어봐서 맛이 신기했어요.

오수, 임실 여행 계획있는 분들 점심 야끼밥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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