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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10월 캔싱턴리조트 애슐리퀸즈 새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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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캔싱턴리조트 애슐리퀸즈를 다녀왔습니다.

전에 화요일에 갔는데 화요일, 수요일 휴무라고 해서 들어가질 못해 이번엔 월요일에 방문했습니다.

12시 오픈이라 10분 일찍 갔는데요.

 

웨이팅 좀 했고요.

그래도 손님이 많지 않아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애슐리퀸즈를 갈 때마다 클레식한 느낌을 받는데요.

애슐리의 컨셉인것 같아요.

9월에는 민트초코가 달별 테마이더라고요.

사실 전 민트초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그랬거든요.

그런데 클래식한 뷔페에 왠 민트초코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0월에는 메뉴가 좀 바뀔 것 같았는데요.

9월 보다 더 맛있는 것들이 많아 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단 전 뷔페 식사의 첫 번째는 스프로 시작하는데요.

머쉬룸 스프였는데요.

아주 맛이 좋습니다.

머시룸은 버섯이 들어간 스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채 샐러드인데요.

왼쪽이 제 것이고 오른쪽이 아내가 가져온 샐러드입니다.

비슷한데 취향이 조금 달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 먹는 것이 뷔페의 매력 같아요.

야채샐러드에 토마토는 꼭 드셔 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야채샐러드가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초밥과 마끼를 가져왔는데요.

음.. 그렇게 맛이 별로였어요.

남원 애슐리퀸즈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초밥이 별로라는 사실입니다.

좀 맛있는 초밥으로 만들어 주심 고맙겠네요.

다음으로 주방에서 바로 나오는 곳에 DP된 요리인데요.

사실 주방에서 요리를 해서 바로 내준다고 생각했는데요.

음.. 좀 식어 있었고요.

생각했던 것처럼 맛이 좋지 않았어요.

그외에 이것저것 먹을 거리들이 참 많아요.

일단 샐러드, 과일 종류가 맛이 좋았고요.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이 좋아요.

치킨도 나쁘지 않고요.

탕수육이 2가지였었는데 이번에는 버섯탕수육만 있더라고요.

탕수육도 맛이 좋은데 고를 수 없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함도 있지만 남원에 있는 유일의 애슐리퀸즈라 매달 한 번씩은 방문하는 곳입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도 시골/지방에서는 이런 고급스러운 뷔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더욱 더 발전하는 애슐리퀸즈가 되길 바라며... 화이팅해요.

참 새로운 메뉴는

패션프루트외 디저트 종류 중에 새로운 메뉴가 많이 나왔어요.

백짬뽕 수제비, 미역국, 토마토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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