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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에세이추천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양재진 양재웅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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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심리상담 국내 1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가 발간한 에세이입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자존감, 불안, 미래, 관심, 가족, 친구, 직장, 연애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생겨나는 곳인데요.

이런 곳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양재진, 양재웅 의사 선생님의 처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책 날개에 선생님의 이력이 나와 있는데요.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국내 1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라고 하네요.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이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해요.

 

책은 크게는 2개의 파트로 나뉘는 데요.

파트1에서는 나에 대한 문제를 파트2에서는 나와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 주제가 자존감인데요.

심리 서적을 보면 많은 책에서 자존감을 다루지만, 정의부터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책은 거짓 자존감부터 정의 내려 줍니다.

요즘 아이들을 부모님의 관심을 혼자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너는 대단한 아이야", "너는 꼭 대단한 사람이 될거야"라는 식으로 경험에서 우려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잘못된 자의식으로 과잉상태를 겪게되는데 이것을 '거짓 자기'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광장히 어려워하고 피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럼 이렇게 잘못된 거짓 자기가 아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스스로의 성취감을 이뤄보자

2. 봉사와 기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봐서 훈련이 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외부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양재진 선생님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작은 행동들을 칭찬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해요.

하루 한 시간 산책하기,

하루 세 끼를 제시간에 챙겨 먹기

이런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서 성취하면 스스로 칭찬해 주다보면 자존감을 높여진다고 해요.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다고 해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 옆에서 바보라고 비난 할 때

화내는 사람은 자존심이 쎈 사람이고

신경쓰지 않으면 자존감이 높은 것이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201쪽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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