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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국가대표 선발전 핼로 트로트 결승 1차전 끝장 매치 11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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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가대표 선발전

헬로 트로트가 1년여 시간 동안 달려왔는데

오늘 최종의 무대가 시작된다.

77개 90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오늘 마지막으로 TOP11 결승전이 시작된다.

먼저 시작할 결승 1차전은 <끝장 매치>

TOP11이 직접 선택한 인생곡

국내 심사위원 점수 70%

해외 심사위원 점수 30%

결승 1차전과 2차전 점수를 합한 총점으로 1위 결정

효심 깊은 소녀 가장 <송별이>

엄마의 꿈을 딸이 대신 이루기 위해 송별이가 뜬다.

바다가 육지라면

구성지게 부르는 바다가 육지라면

고급 꺾기의 스킬

고음에서 약간 떨린다.

발성에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

저음에서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중음이 강한 노래를 선택해서 부르면 좋겠다.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880점

 

장혜리 열정(원곡 혜은이)

1절은 느리게 편곡한 애절함이

2절에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글로벌한 시대에 세계로 진출할 가수다.

 
 

장혜리 열정(원곡 혜은이)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916점

풍금 편지(원곡 어니언스)

 

긴 여운을 남긴 풍금의 편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

풍금 스타일로 불러냈다는 것을 보면서 풍금 정말 노래 잘하는구나를 알게 해준다.

부활의 여성 보컬로 모시고 싶은 가수다.

노래와 감성 모두 최고의 무대다.

곡에 따라 소화를 잘한다.

감성과 기본기를 갖고 있다.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910점

이소나 성은 김이요(원곡 문희옥)

 

좋은 기운이 있는 무대였다.

승리의 금빛 드레스

한국에서 듣기 아까운 목소리다.

건강한 목소리

고음 부분에서 살짝 벗어난 음정

국내심사위원의 점수는 898좀

강설민 창밖의 여자(원곡 조용필)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갖고 감정선으로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

 

슬픔의 한 가운데 있는 정훈희 감독

울컥 울컥 가슴 아픈 가족사 때문에 슬픈

자신감을 느끼지 못했다.

감정에 동요된 느낌이 든다.

국내심사위원의 점수는 934점

김현민 비련(원곡 조용필)

 

친구의 몫까지 함께 부르는 노래

어떤 느낌으로 노래를 부를까를 고민해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라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900점

지원이 간대요 글쎄(원곡 이태호)

가사나 곡의 흐름에 따라 연기가 뛰어났다.

오랜 경력의 모습인 것 같다.

고음에서 음정이 떨어진다.

자신의 이야기를 회상하며 부르니 음악에 몰입할 수 있었다.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900점

오주주 울 엄마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어머니를 위해 꾸며진 무대

완벽한 무대였다.

와일드카드로 올라와 다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오고

무대를 거듭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

TOP3에 들 수 있는 가수다.

믿고 듣는 보컬이 됐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오주주 울 엄마

국내 심사위원의 점수는 938점

시아 겨울장미

 

전체적으로 흠잡을 때가 없는 무대였다.

아쉬운 비브라토

아이돌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트로트에서 이루고 싶다.

노래에 밀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시아 겨울 장미

국내심사위원의 점수는 896점

장서영 실버들

45년 전 데뷔곡

희자매를 연상했던 곡

감성을 잘 표현해줬다.

고음에 둥근 발성 참 좋다.

저음과 고음 연결 부분의 디테일이 부족했다.

 

장서영 실버들

국내심사위원의 점수는 918점

조준 서울의 모정

성악 발성에서 가요로 넘어가는 부분이 참 좋았다.

시원 시원하게 불렀다.

보이스 톤이 고급스럽다.

카네기홀에서 보고 싶다.

 

조준 서울의 모정

국내심사위원의 점수는 91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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