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최강팀 미리 보는 결승전 승자는 개벤져스 원탑은 오나미, 김승혜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 경기는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최강팀이 격돌한다.

미리 보는 결승전 누가 승리할 것인가?

FC 구척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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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

 

1년 전 만해도 최 약체팀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첫 경기에서는 1:0으로 개벤져스가 승리

1년 후 시작하는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누가 이길 것인가?

양 팀 모두 긴장하면서 몸을 푼다.

이때 한혜진이 몰래 들어왔다.

FC 구척장신에 부담을 줄 것 같아서 선수들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들어와 경기를 관전한다.

FC 구척장신 선수들은 한혜진 스티커를 붙이면서도 한혜진이 들어왔다고는 생각도 못 하는 것 같다.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이 1, 2위를 골 득실로 한 점 차이로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

초반부터 압박하면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벤져스를 계속해서 압박하는 구척장신

킥인 한 볼을 가볍게 조혜련이 받아 공격을 막는다.

김병지 감독은 계속해서 1번을 외치는데 수비에서 공격으로 나가질 못하고 계속해서 구척장신이 볼을 가지고 공격을 한다.

김민경의 핸드볼 반칙

패널 킥은 감각적으로 발로 막아낸 조혜련

이를 계기로 경기의 흐름이 바뀔 수 있을까?

1번에서 3번을 외치는 김병지

3번은 오나미에게 볼을 주라는 신호

오나미가 공을 차고 나가는 사이에 해나가 끊어 주었는데 반칙이 선포된다.

해나도 오나미가 다쳐서 미안해서 눈물을 흘린다.

승혜에게 헤딩 준비하라고 하는데 살짝 발에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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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들어왔으나 송해나는 계속해서 울먹이는데

김민경의 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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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가 슛 골인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서 사실 좀 어려운 골이었는데

이현희가 잘 찼네요.

FC 구척장신 VS FC 개벤져스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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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킥 인하고 조혜련 골키퍼가 볼을 쳐냈는데

안으로 들어갔는지 확인하는데

VAR 판정 결과는 노골로 선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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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이 확실하게 압박 수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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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반전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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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에 졌다고 말하는 김병지 감독 작전에도 진 것 같은데

1번이 안 되는 개벤져스

후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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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선방해서 개벤져스의 슛을 막아낸다.

오나미가 송해나에게 잡혀 있어 오나미에게 볼이 많이 가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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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볼을 잡아 사이드로 톡 쳐주었는데 바로 골로 들어간다.

오나미 정말 잘 찼다.

후반전 들어 개벤져스가 엄청 몰아치는데요.

차수민의 공백이 좀 커 보인다.

개벤져스는 김승혜의 킥인에서 시작된다.

양쪽에서 한 번씩 실수를 해서 골 기회를 얻지 못하는데,

개벤져스에서 김승혜 쪽으로 계속해서 볼이 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막아야 한다.

김혜선의 극적인 역전 골

텐션을 올리라는 김혜진

이제 다시 구척장신의 축구를 주문하는데

계속해서 킥 인하는 구척장신 몸으로 막아내는 김민경

구척 김진경의 킥인

이현이의 동점골

종료 1분을 남기고 동점 골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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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로 승부차기

개벤져스의 선축으로 승부차기 시작

1번 키커 김민경 골인 / 이현이 골아웃

2번 키커 오나미 골인 / 김진경 골인

3번 키커 김승혜 골인 / 차수민 골아웃

4번 키커 이은형 골아웃 / 송해나 골아웃

조혜련의 선방으로 개벤져스가 3승을 따냈습니다.

​축구에 진심인 골 때리는 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