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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공기업준비 공기업논술 이젠 스스로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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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기업준비하시는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공기업논술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요즘 NCS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기업논술도 NCS를 반영하기 때문에 요즘 공기업준비하시는 분들이 이슈에도 민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커스 쉽게 합격하는 공기업 논술 책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기업과 공기업의 차이를 좀 이해해야 어떤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잡힐 것 같네요.

일반 기업에서 논술은 사리의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체계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원한다면

공기업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비판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논재나

논리적인 사고를 토대로 서술 할 수 있는 능력을 물어 봅니다.

그런데 공기업 별로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어 공기업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런 공기업의 특징은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잘 아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특증들이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 환경 등 공기업에 부여된 시대적 사명에 대해서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공통분모의 공기업논술을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공기업논술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것은 3단 논법이라 해요.

서론-본론-결론

이것이 가장 간단명료하기 때문에 공기업논술을 준비하는 분들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서론에서는

글을 어떻게 시작할지

글을 어떻게 끝맺을 지 고민해야 합니다.

서론에서 무난하게 넘어가는 거보다는 인상적인 이슈를 통해 채점자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합니다.

상투적인 문장보다는 명료하고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책에는 다양한 서론의 예가 소개되는데요.

책을 참고하면서 서론을 써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본론은 가장 중요한데요.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명확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단락을 나누어 구성을 하는 것이 좋고요.

자신의 주장를 두 세 단락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추상적인 논제라도 구체적으로 풀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본론의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재구성해서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챕터3에서는 최신이슈를 통해 공략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데요.

가장 핫한 슈가 코로나19와 POST 코로나이죠.

이 부분은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책에서는 이런 이슈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1. 코로나19 이전의 사회 양극화

2. 코로나 19 이후의 사회 양극화

이슈를 읽어보고 직접 작성해 봐야 합니다.

예상 문제

1. 코로나19 이후 양극화가 어떤 양상으로 벌어지는 지에 대해 자기 생각을 논술하시오.

2. 사회 양극화의 본질에 관해 서술하고 사회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기 생각을 논술하시오.

이런 문제를 갖고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서 글을 써보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요.

논술이기 때문에 많이 써보는 것이 가장 좋겠죠.

이렇게 써본 다음에는 모범답안을 확인해 보시고 자신의 논술과 비교하며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학습 한 후에는 다시 한번 더 써보면 확실한 학습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실력 플러스 노트가 있는데요.

이슈와 관련있는 용어 설명

중요한 용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백에는 스스로 채워넣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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