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녀교육서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께,

특별히 육아를 전담하는 분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책은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 '푸름아빠 거울육아' 책의 실천편이라고 합니다.

 

위 책을 읽은 분들의 이야기를 실천편으로 작성한 책인데요.

책을 읽으면서 푸름아빠 거울육아 책이 읽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위 책을 읽어 보질 못했어도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내용을 읽다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책 초반부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밑줄 치면서 읽어 봤는데요.

특별히 아이들이 싫어하는 말을 참 많이 하는데

이 말을 "엄마 저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라는 말로

들어보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책 자체에 노란 형광펜으로 중요한 내용에 색칠이 되어 있고요.

그외에도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아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태교 중에 계신 엄마도

미리 미리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게임이나 유튜브에 빠져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라는 고민에 게임, 유튜브에 대한 가이드북을 사줘서 책을 읽으면서 게임 할 수 있도록 해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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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을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열망

절대 나처럼은 안 크게 하고 싶다는 절실함

그 과정을 울며불며 뚫고 나가는 진짜 육아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