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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책추천 엑셀 데이터 분석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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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엑셀 책인데요.

액셀을 업무에서 잘 활용하는 사람 중에 데이터 분석과 관련 된 일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에게 아주 좋은 책입니다.

 

엑셀 데이터 분석 바이블

일반적으로 엑셀을 배워볼까 하는 분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책입니다.

실제 엑셀을 가지고 함수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

피벗테이블 등 중급 과정 이상의 엑셀 작업을 해 본 분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은 지은 최준선님은 네이버 엑셀 대표 카페라고 하는 엑셀 하루에 하나씩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인데요.

카페에서 엑셀 마스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이 책을 읽어 보기 전에 저도 엑셀에 대해서는 왠만한 것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엑셀에 이런 기능도 있나 했습니다.

책은 데이터 분석에 대해 다루는데요.

데이터 분석은

수집 > 요약 > 측정 > 예측 > 시각화 프로세스로 진행되는데요.

데이터 분석의 꽃은 결과를 시각화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태블로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엑셀에 이런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하니

시각화에 관심있는 분은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사용하는 소스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데요.

책을 검색하시면 다운 받는 곳이 있어요.

예제를 다운 받아야 책의 실습 과정을 따라 진행 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그냥 다운이 됩니다.

 
 

처음은 표의 구분으로 시작이 됩니다.

데이블, 크로스 탭, 템플릿의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각 챕터가 시작될 때는 예제 파일이 있습니다.

그 파일을 열어서 확인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책에 나오는 예제로 어떻게 작업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엑셀을 만들면 대부분 이렇게 만들죠.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보고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을 데이터 분석 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그럼 데이터 분석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바꿔야 하나요

바로 화면에서 소개해 주는데요.

이렇게 테이블 을 구성할 때 제목은 반드시 하나의 행에 기록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카드 결제액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건일 때는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위처럼 엑셀 파일을 기록합니다.

사람에게는 보기 편해도 데이터 분석 자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문서가 됩니다.

이런 문서는 이렇게 고치라고 하네요.

회사에 다닐 때 엑셀을 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이 그때 나왔으면 분석자료를 쉽게 만들어 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엑셀을 사용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응용해 보고 싶은 분에게 아주 추천하는 책입니다.

700 페이지가 넘는 무거운 책입니다.

책만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내용도 익숙치 않은 것이라 많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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