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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성악을 알면 노래가 쉽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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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악 발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 '성악을 알면 노래가 쉽다'를 통해 성악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성악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성악은 횡격막을 통한 올바른 호흡법을 사용해 성대를 자연스럽게 울려지게 하고, 이때 발생하는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파형의 진동 주파수(음색)를 공명강이라는 울림통을 이용해 공명시킨다.

그리고 악보에 있는 정확한 음정과 각 나라 언어의 올바른 딕션(발음)을 통해 음악을 듣는 고나객들에게 성악가의 예술혼과 성악적 최고의 기교를 담아 곡의 감정을 표현하고 연출한다.

또한 이 표현을 근거로 관객과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기쁘거나 슬프거나 사랑하거나 분노하는 등의 수없이 많은 인간의 감정을 공유하는 예술의 한 종류다.

 
 
 
 
 
 

공명이란 외부 힘으로 진동이 형성되고 이 진동이 더 큰 진동을 만드는 의미라고 해석하면 된다.

공기를 울리는 기술은 성악가가 하는 최고의 특별한 시그니처 기술이어야 한다.

 
 
 
 

파장은 파동 주기의 길이로, 연속적인 파동의 가장 높거나 낮은 지점 간의 거리라고 이해하면 쉽다.

소리는 음파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은 우리가 아는 소리이고 파는 여섯 번째에서 설명한 파동이다.

저음은 흉성에 집중하고 고음은 비강 쪽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다.

 

 
 
 
 

 

폐와 횡격막의 원리만 알아도 반은 성공이다.

수영으로 복식호흡을 배우다.

 

호흡의 절대적인 비밀은 수영 호흡의 음파에 있다.

음파라는 것은 수영선수가 물속에서 수영 영법을 진행하면서 코로 숨을 뱉으면서 "음"을 하고 있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기 위해서 반드시 쓰다 남은 숨을 버리는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 작업이 "파"다. 반드시 입으로 "파"하면서 남은 숨을 버리고 빠르게 또는 속도에 맞추어서 외부 공기를 마셔야 계속해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지점까지 호흡과 함께 원하는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훈으로 배우는 제대로 된 호흡법

1. 숨 들이마시고 뱉기

2. 숨 들이마시고 뱉기를 빠르게 하기

3. 허리를 숙이고 하는 방법

4. 숨 뱉으며 윗몸일으키기

5.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면서 숨 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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