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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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저도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 때 인공지능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한 영상과 이미지 만들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책인데요.

런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영상을 만들고, 이미지는 어떻게 만드는지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미국 The Late Show TV라는 프로에서 일반적으로 작업하면 5시간 걸리는 것을 런웨이를 가지고 5분에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TV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인공지능을 가지고 영상 만드는 일이 많아지고 있죠.

책을 통해 저도 런웨이는 학습했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 텍스트 - 비디오 변환 기능(눈이 많이 내리는 날, 눈 덮인 숲속에 있는 산장으로 걸어가는 커플

- 이미지 - 비디오 변환: 업로드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영상 생성

- 비디오 - 비디오 변환: 기존 영상을 새로운 스타일로 변경

- 텍스트 - 이미지 변환:

- 이미지 - 이미지 변환: 모션 브러시를 활용하여 이미지나 영상에 모션을 추가

이렇게 5가지의 역할을 런웨이가 담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책을 따라 실습을 해봤는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게 테스트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런웨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위 페이지는 데시보드에서 All Tools를 선택한 화면입니다.

현재 런웨이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모든 것을 펼쳐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배경과 피사체의 분리는 정말 대단한 기능 같네요.

사실 영상 편집에서 이런 일을 하려면 상당히 높은 강도의 작업이 요구되는데요.

인공지능을 통해 쉽게 작업할 수 있으니 훨씬 더 생산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람과 인공지능의 콜라보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이 커즈와일은 2029년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이점이라 불리는 시기인데요.

앞으로 어떤 기술이 세상에 나올지 모르지만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삶 깊숙히 파고 들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대세는 인공지능이 될 것 같은데요.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또 다른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작업과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하나씩 따라해 보고, 응용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상은 디테일이 생명인데요.

이런 디테일을 어떻게 채우는지는 독자의 몫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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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혼자 런웨이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위한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런웨이 무료버전의 한계가 있지만 인공지능을 통한 영상제작이 어떤 것인지 익히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