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클론 코딩으로 배우는 플러터 앱 제작 관련 책으로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책을 소개합니다.
먼저 플러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플러터는 구글이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인데요.
하나의 코드를 베이스로 안드로이드, 리눅스, 원도우, 맥OS, iOS까지 동작하는 모든 앱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예전에는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아이폰 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달라, 안드로이드 앱과 아이폰 앱을 따로 개발했는데요.
플러터는 하나의 코드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간편하게 앱을 만들 수 있어서 요즘 대세가 되는 플랫폼입니다.
뿐만아니라 원도우 / 리눅스 앱과 웹 페이지 발행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하나의 코드로 다양한 멀티 플랫폼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간편하게 개발이 가능하고요.
언어도 Dart 언어만 알면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Dart는 구글 사내에서 개발한 언어인데요.
자바스크립트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문법이 자바스크립트랑 비슷하기 때문에 웹하시던 분들은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저자인 김석덕님은 개발 관련 유튜브 채널 '개발하는남자'를 운영하시는데요.
8천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프런에서 플러터 강의를 진행하는데요.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다양한 채널에서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책에서 말하는 독자층은
-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싶은 개발자
-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개발 리소스를 줄이고자 하는 1인 개발자
- 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하고 싶은 개발자
크로스 플랫폼(영어: cross-platform) 또는 멀티 플랫폼(영어: multi-platform)은 컴퓨터 프로그램, 운영 체제, 컴퓨터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 여러 종류의 컴퓨터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용어
위키백과
1부에서는 플러터 기초 다지기
깃 설치부터 시작됩니다.
다음에는 플러터를 설치합니다.
설치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사양을 추천해 줍니다.
책에서는 사용자 폴더 하위에 별도의 개발 환경 폴더를 만들어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도 책을 보면서 따라했습니다.
이렇게 설치가 됐고요.
2부 당근마켓 클론 코딩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책에서 사용하는 모든 예제 소스와 첨부파일은 저자의 깃허브에 올려져 있고요.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 '당근마켓 클론 코딩'이라는 재생 목록이 있는데요.
이 책은 그 강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강의가 먼저라 버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1장에서는 플러터에 대한 소개입니다.
저자는 플러터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레고(위젯) 상자라고 말합니다.
레고 블록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좀 더 이해가 쉬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블록을 사용하여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플러터의 매력이라고 말합니다.
플로터 3.7이 출시된 시점에 약 70만 개이상의 앱이 플로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구글인데요.
구글에서는 구글 페이, 구글 애즈, 구글 클래스 등 자사 핵심 서비스를 플러터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플러터의 성능과 안정성, 확장성을 인정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특히 구글 페이는 개인정보와 금융 정보를 보호해야 하는 서비스로 플로터가 강력한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외에도 BMW, Rive, Nu, 밀리의 서재, SGMA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다트는 앞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대체하기 이해 개발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초기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플러터가 출시되면서 다트의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플러터를 적극적으로 지우너하고 있는 만큼 다트를 배우면 미래에 큰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플러트는 다트로 개발되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래밍이든 변수를 가장 먼저 배우는 개념인데요.
프로그래밍에서 다루는 모든 데이터는 변수에 저장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변수를 지정하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책 2부에서는 당근 마켓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당근이 대세인데요.
당근 마켓과 같은 앱을 만들어 본다면 실무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합니다.
이렇게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도서는 기초에서 시작해서 당근과 같은 앱을 만들어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일상 >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백준의 AI 트루스 ft 한빛미디어 (2) | 2024.09.29 |
---|---|
작은 가게를 살리는 실전 비즈니스 당근 마케팅 (0) | 2024.07.25 |
코딩 교재 엔트리와 40개의 작품들 앤써북 (0) | 2024.07.15 |
오늘 바로 활용하는 챗GPT 북리뷰 (0) | 2024.06.29 |
기초, 실전, 고급 단계별로 배우는 레디스 핵심 가이드 실전 레디스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