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공지능을 심도있게 분석해 과거, 현재, 미래의 인공지능에 대한 책을 한빛에서 출간했는데요.
책 제목이 AI 트루스인데요.
AI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읽어 보시면 많은 유익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임백준 선생님은 20년 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수행하신 분이고요.
10여 권의 책을 집필할 정도로 수많은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 분인데요.
그래서 책의 진행되 좀 재미있습니다.
1장에서는 소설로 시작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세상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지
삶에서 인공지능은 어느 정도 발전할 지 소설로 작성했는데요.
정말 책에서처럼 세상이 변해 있을 것 같네요.
2장에서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소개하는데요.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충분히 발전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저도 이 부분에 동감하는데요.
정말 인공지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시작되는 것은 멀리 고대 그리스 신화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20세기 초반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는 '로봇'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해요.그의 작품에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이라는 존재가 등장했고요.
1950년 앨런 튜링은 자신의 논문에서 기계가 지능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55년 처음으로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이란 말을 지었습니다.
구글에 대해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구글의 이름은 'googol'구골이라는 단어를 비틀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구골은 10의 100승을 의미하는데요.
1뒤에 0이 100개가 붙어 있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는 우리의 생각으로 가름하기 어려운데요.
우주 전체를 채우는 원자의 수가 10의 80승 내외라고 하니 얼마나 큰 숫자인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공지능하면 알파고를 생각하는데요.
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 시합을 하게 되는데요.
이세돌은 시합 하루 전날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승부 하루 전이라 긴장됩니다. 이런 수준의 알고리즘이면 5승은 힘들 것 같고 실수하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합은 정 반대의 결과를 낳게 됩니다.
1승 4패로 완패하게 되죠.
이외에도 다양한 인공지능이 있고요.
다양한 사례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인간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끌고 갈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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