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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무 스킬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 6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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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바 언어에 사용되는 프레임워크 스프링에 대한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바라는 언어가 세상에 나온 이후 프로그래머들은 자바를 배우려고 했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이 자바 언어를 선호했는데요.

자바가 처음 나올 때는 C/C++ 언어가 인기가 높았는데요.

이 인기를 고스란히 가져간 것이 바로 자바 언어입니다.

자바의 장점 중에 하나는 운영체제 플랫폼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도우, 리눅스, 맥 OS 등 여러 운영체제가 있는데요.

각각의 운영체제에서 자바 가상머신만 설치하면 프로그램 소스를 변경하지 않고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업뿐만 아니라 관공서에서도 자바로 프로그램을 전화했죠.

파이썬의 등장으로 자바 언어의 인기가 조금은 떨어졌지만, 개발자들은 자바를 많이 사용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이 자바 언어를 선호합니다.

오늘 소개할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 6 입문은 자바의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입니다.

자바 언어와 함께 계속해서 버전업을 하며 지금까지 인기가 높은데요.

그 원인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전자정부표준 프레임워크로 한국 정보화 진흥원에서 표준으로 제시한 언어가 바로 스프링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프레임워크를 공부할 때는 코드를 작성하면서 프로그램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런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를 통해 스프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학습할 수 있고요.

소스 코드를 통해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실습 과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스프링이라는 언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가지를 느꼈다고 합니다.

스프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코딩하는 개발자가 많다고 것과 스프링은 초보자가 학습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쓴 책이란 점을 기억하면서 스프링을 학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책은 기본 편과 실무 편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기본 편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깊지 않게 전반적인 스프링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고요.

실무 편에서는 실제 개발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학습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15장에서부터 실무 편인데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데요.

그림과 도식으로 그리고 예제를 통해 학습하도록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3부 부록 편에서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용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무언가를 배우려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렇게 배우려고 하는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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