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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남원여행]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간단한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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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한 달 전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을 이용했는데요.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숙박업소 예약을 지원합니다.

플랫폼에 가입한 경우에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는지 모르는데요.

전 가입하지 않은 상황이라 플랫폼에서 구입하는 가격대와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하는 가격대가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전화로 직접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 연결해서 숙박비를 물어봤는데요.

별 차이가 없어서 전 그냥 직접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예약할 때 카드를 오픈해야 하는데요.

카드 번호를 알려준다는 뜻이고요.

이 카드로 결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손님이 조금은 늦은 시간에 오셨습니다.

해가 지는데 전경이 참 예쁘더라고요.

사람이 많지 않은지 요천 방향으로 룸을 배정해 주셨어요.

일단 뷰가 확실히 요천변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주차장이 무척 넓더라고요.

다음 날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고 왔는데요.

이곳에서 출발하는 것을 계획해 봤습니다.

 
 
 
 

내부 시설은 트윈 베드로 한 10평 정도의 방이었습니다.

비수기라 가격도 저렴했고요.

무엇보다 청소를 잘 해주는 것 같아, 숙박은 규모가 있는 업체를 이용합니다.

뷰가 멋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남더라고요.

체크아웃 시간에 방을 빼야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차도 빼야 한다고 하네요.

사실 자전거 라이딩 하려고 이곳을 숙박업소로 잡았는데 자전거 타고 와서 차를 빼면 안 되냐고 하니 주차비가 청구된다고 하더라고요.

원칙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평일에 주차장이 널찍한데,

숙박한 사람에게 그 정도 서비스는 제공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남원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성수기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6월 중순 비수기에

그것도 평일에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개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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