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행] 김제전통시장 2. 7 오일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김제를 다녀왔습니다.

김제시 중앙에 김제전통시장이 있는데요.

2과 7자에 시장이 열리는 오일장입니다.

오늘은 이곳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김제오일장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열리는 시골장

 

 

날씨가 따스한 월요일 김제를 방문했습니다.

김제 중앙에 김제전통시장이 있는데요.

평일에는 상설장으로 열리다가 인근에 오일장이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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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것처럼 오일장은 5일마다 돌아가면서 지역에 세워지는 장인데요.

장사꾼이 귀한 시절에 5일마다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전통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곳입니다.

김제전통시장 유역에 오일장이 세워져서 저도 가봤는데요.

여느 장처럼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더라고요.

특히 각설이 공연도 하더라고요.

노래하며 춤추며, 한바탕 신나게 노시는데요.

아무래도 시골에는 이런 모습이 정겹더라고요.

 

한쪽에는 무방부제 제과점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일단 가격이 5개 5천원이라고 하네요.

하나씩도 팔것 같은데, 전 11개 준다고 해서 만원어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돌아나오는 길에 시장햄버거 일명 #뚱버거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마침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저도 가봤는데요.

한 사장님이 혼자 열심히 햄버거를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패티는 집에서 요리를 해와서 그릴에서 살짝 데워서 햄배거를 만들어 판매하고 계시는데요.

패티가 두툼해서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제가 사진을 찍으니 어떤분이 여기 맛집인가보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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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하신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요.

젊은 부부가 함께 장사하는데, 인간성이 좋으신 분 같더라고요.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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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 방문하시면 #김제햄버거 일명 뚱버거 맛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시골장의 묘미는 먹을거리 같아요.

서민들이 맘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정치하시는 분들이 좋은 세상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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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곳에 #김제시장님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셔서 격로도 해주시고,

시장 홍보도 해주시면 정말 살기 좋은 김제시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