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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부산 대표 광안리어방축제 광안리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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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열린다.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오랜 시간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해 준 축제.

 

어방축제는 조선시대 수영지역에 경상좌수영이 설치되면서 수군과 어민이 협력해서 어업을 권장하고 지도하는 공동작업체인 '어방(漁坊)'이라는 소재를 축제로 승화시켜 역사와 전통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일 시 : 2022. 10. 14.(금) ~ 10.16.(일) ▶ 3일간

장 소 : 광안리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

주제(안) : “어방, 다시 희망을 걷어 올리다!”

내용(안) : 뮤지컬 “어방", 경상좌수사행렬 퍼레이드, 어방민속마을 등

베스트 5 프로그램

1. 뮤지컬 "어방"

개막공연(19:10 ~ 20:10) : 뮤지컬 “어방”

수영구합창단, 미디어 대북 식전공연으로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한다.

이어서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라이트쇼가 이어지고, 대표프로그램인 해상실경뮤지컬“어방”을 선보인다.

2. 경상좌수사 행렬

2022. 10. 15.(토) 16:00

구청광장 ~ 남천삼익비치아파트 ~ 광안리해수욕장 해안도로 ~ 민락회센터 앞

"경상좌수사 구민과 함께 어방축제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수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거리퍼레이드로 광안리 어방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상좌수사행렬과 전통행렬, 군악대, 의장대, 현대행렬로 구성되며, 관람객과 구민들이 참여하는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이다.

3. 진두어화

2022. 10. 14.(금) ~ 2022. 10. 15.(토) 20:10

호메르스호텔 앞 해상

"수영팔경의 하나로 옛 수영지방에서 야간에 횃불을 밝혀 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활 동으로 뮤지컬 “어방” 공연과 함께 재현된다.

4. 어방민속마을 전시‧체험 행사

2022. 10. 14.(금) ~ 2022. 10. 16.(일) 10:00 ~ 21:00

어방민속마을 내

옛 경상좌수영성의 조선시대 전통어촌마을을 실감나게 재현하여 수군병영, 어민마을, 어촌공방을 테마로 사실성 높게 마을 구성

5. 맨손으로 활어잡기

2022. 10. 15.(토)~2022. 10. 16.(일) 11:00, 13:00, 15:00, 17:00(1일 4회, 총8회)

커피스미스 앞 모래사장

대형 수조에 직접 들어가 정해진 시간 안에 활어를 잡으면 된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잡은 고기는 활어전문요리사가 “어방수라간”에서 횟감으로 손질해 준다. 접수현장접수(참가비 : 5천원, 어방통보 2천원 환급)

행사일정

행사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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