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TV

신사와 아가씨 38 이영국과 박단단 사귀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

반응형

이영국은 애나킴에게 박단단을 소개시켜 준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라고 소개하는데

애나킴이 놀란다.

이영국과 박단단이 반지를 하고 있는 것을 본 애나킴 놀라서 마음이 진정이 안되는데

애나킴은 말이 안된다고 말하고 자리를 벗어난다.

애나킴은 이영국에게 박단단 보내고 자기 좀 보자고 말한다.

애나킴

박선생 지금 27살이야.

넌 애도 셋 있는데

이게 말이 되냐?

이것은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영국은 애나킴이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해 실망하면서 돌아간다.

애나킴은 박단단을 만나서 이영국 만나는 것을 누가 아는지 물어본다.

애나킴은 이영국을 만나는 것이 돈 때문이냐고 박단단에게 묻는다.

애나킴은 여기서 정리하라고 말한다.

박단단이 뛰어나가고, 밖으로 나가는 박단단을 쫓아 가는데 박수철을 만난다.

박수철에게 나이 많고, 아이도 많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박수철 애나킴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한다.

이영국은 집 앞에서 박단단을 기다린다.

전화를 안받는 박단단이 걱정이 되어 집 앞에서 박단단을 기다린다.

박단단 기분이 많이 상했을 것 같아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밖에서 재미있게 놀자고 한다.

박수철은 이영국 회장과 손잡고 가는 박단단을 만난다.

박수철은 이영국에게 왜 자신의 딸 손을 잡고 있냐고 물어본다.

왜 회장 손을 잡고 있냐고 물어보는데, 박단단은 이영국을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박단단은 이영국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아버지도 회장 나이와 아이들 셋있다고 하면서 말린다.

이영국은 일이 이렇게 된 것 오늘 저녁에 가서 인사드리자고 말한다.

저녁 가족들이 모여있다.

이영국과 박단단이 정식으로 인사를 하러 왔다고 말한다.

회장님과 사기고 있다고 마하는데, 가족들은 놀라고 박수철은 자신과 이야기를 하자고 밖으로 나간다.

이영국과 박수철

박수철은 이런 상황이 언잖다.

"박단단이 철이 없어도 회장님이 이렇게 하는게 어디있냐"고 말한다.

이회장이 박단단과 만나는 사건

대박 쇼킹한 일이다.

차연실은 FT그룹 회장 안사모님이 되는 것이 좋은데

나이도 많고, 애 셋 딸린 홀아비, 좀 그렇다고 하는데

절대로 안될 일이라고 다짐을 하는 박수철.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꿀꿀하니 탁구를 치자는 박단단

재미있게 게임을 해서 이영국의 마음을 좀 풀어주려는 박단단.

세찬이 딸기체험 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차건도 일이 꼬여 착잡하기만 하다.

치킨집에 온 세련

세련은 "술 먹고 맥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왔다"고 말한다.

이렇게 마시고 집으로 혼자가는 세련.

그 뒤에서 세련이 잘 가는지 지켜보는 대범.

택시를 타고 가는 세련을 따라 대범도 택시를 타고 따라간다.

박수철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아이들과 함께 딸기농장에 가는 이영국

김실장은 왕대란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적어 놓는다.

이영국 돈 때문에 달라붙었다고 말하는데

김실장이 이런 말까지 모두 적어둔다.

 

왕대란은 이세련에게 박단단을 만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세련도 복잡하다.

봉준오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촬영 가능햐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딸기농장 체험온 이영국과 아이들, 그리고 박단단

딸기를 이영국 입에 넣어주는 박단단.

딸기 반 설탕 반을 넣고 졸여주는데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딸기잼을 만들고 식빵에 발라 먹는다.

기부를 했더니 악몽을 안꾸는 이기자

얼굴이 좋아졌다

조사라는 이영국이 밉다.

세종이 선물 방에 놓고 나온 조사라.

꽃을 배달하는 차를 보고 직원 구한다는 글을 보게된다.

조사라가 꽃집에 취직을 한다.

애나킴은 여주댁에게 전화를 해서 박단단이 있는지 물어본다.

박단단이 아이들 데리고 놀러갔다는 말을 들은 애나킴

자꾸만 조급해 진다.

애나킴은 박수철에게 전화를 해서 "이회장하고 놀러갔다고 말한다."

박수철은 화가나서 이영국 집으로 간다.

박수철은 박단단을 데려간다.

아이들도 놀라서 박기사 아저씨가 왜 이런지 물어본다.

이영국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세종과 세찬

아빠와 박선생 사이에 위기가 생겼다고 말한다.

진실한 사랑에는 고뇌가 따르기 마련이다.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박수철은 박단단을 방에 가두고 밖에서 문을 잠근다.

이회장하고 헤어지기 전까지는 나갈 수 없다고 말하는 박수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 진다.

박단단 집으로 찾아간 이영국

"어렵게 만나 고민하고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박수철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이영국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박수철에게 모진 소리를 듣는 이영국이 안스러워 박단단도 마음이 아프다.

아침 밥도 주지 말라고 한다.

세종이와 세찬이가 박단단 집에 온다.

"여기에 잡혀 있어요"

"우리 선생님 풀어주세요."

"박기사 아저씨 이러는 것은 인권침해죠"

"차라리 저도 선생님과 함께 벌을 받겠어요"

"저두요 저도 선생님하고 갇혀있겠어요"

"우리 선생님 풀어주세요."

아침 이영국도 일이 잡히지 않는다.

박수철은 세종이와 세찬이가 자신의 집에 와 있다는 것을 전화한다.

이영국은 억지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다.

박수철도 이 상황이 힘들어 보인다.

화장실이 급하다고 말하고 도망치는 박단단.

도망치는 박단단을 본 박수철.

박단단을 따라 오던 박수철이 오토바이에서 넘어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