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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신사와 아가씨 26회 리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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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 케익 불을 끄다가 스치듯 생각난 기억들과

심한 머리통증을 느끼며 약혼식이 끝이난다.

동생 세련이 집에서 이영국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박선생 오빠라고 이야기한다.

약혼식을 망친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이영국은 약혼식 후에 조사라와 단둘이 와인을 마신다.

 

세종이는 속상한 마음에 밥도 안먹고 돌아가신 엄마의 사진을 안고 눈물을 흘린다.

이영국은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 아이들과 박선생을 발견하고 내린다.

함께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하는데

 
 

박수첼네 집에 찾아간 이세련은 엄나가 허락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박수철은 박대범을 불러 이세련과 결혼하면 부자지간의 인연을 끊겠다고 한다.

 

영국은 꿈속에서 놀이동산에 갔던 기억이 생각난다.

이영국은 아침에 아이들을 불러 자신의 기억이 맞는지를 물어 본다.

 

세종이 어린이집에 조사라가 데리러 갔다 함께 집으로 돌아오다가 회장댁 앞에서 친부를 만난다.

박수철은 치킨 배달을 갔다가 애나킴 대표가 아파하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간다.

병원에서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영국은 밤에 잠을 자다 박선생과 함께 한 기억이 또 떠오른다.

잠에서 깨서 박선생을 불러서 진신을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우리 무슨 사이였어요?" 하며 물어본다.

그러나 자신이 양다리를 걸치며 살았다고 자책한다.

조사라는 호텔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와인을 먹게 되는데..

와인을 통해서 읽어버린 기억이 다시 돌아온다.

이영국이 조사라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기억이 되돌아 온 후에

화를 내며 다시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단단에게 전화를 한다.

"박단단 너 어디야.."를 외치며 26회가 끝이 난다.

기억의 단편이 생각날 때 의외로 와인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도 PPL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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