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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개발자 필독서] 도커 & 쿠버네티스, 글로만 배우다 지쳤다면? (그림으로 이해하는 원리)

도서는 길벗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IT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여러분의 러닝메이트입니다.

오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꼭 넘어야 할 큰 산, 바로 '컨테이너 기술(Docker & Kubernete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렵게 느껴만 왔던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아주 가볍게 넘게 해 줄 책, <그림으로 이해하는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1. 왜 이 책인가요? : "명령어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

시중에는 실습 위주의 두꺼운 책들이 많습니다. 물론 따라 하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이렇게 동작하는가?"를 모르면 에러가 났을 때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제목 그대로 모든 복잡한 개념을 '도식'과 '그림'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입니다.

컨테이너는 공유된 OS(호스트 OS)에서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을 작성하는 기술입니다.

텍스트로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그림을 통해 좀 더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그래서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2. 200페이지의 기적 : 얇지만 강력하다

보통 인프라 관련 서적은 500페이지가 넘어가기 일쑤인데, 이 책은 약 200페이지 분량입니다.

1장~2장: 컨테이너 기술 개요와 도커(Docker)의 기본 구조, 이미지 생성(Build), 배포(Ship), 실행(Run)

3장: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파드(Pod), 디플로이먼트, 서비스 등 핵심 요소

4장: 컨테이너 런타임과 표준 규격 (심화)

핵심만 꾹꾹 눌러 담았기

때문에, 개발자를 꿈꾸는 취준생이나 주니어 개발자가 주말 동안 가볍게 개념 잡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다는 게 정말 큰 매력이에요.

3. 현직 개발자들도 인정한 '개념 정리 맛집'

저도 읽으면서 느꼈지만, 이 책은 입문자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책 뒤표지와 리뷰를 보면 현업 엔지니어들의 칭찬이 자자한데요.

 

"잊혀졌던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개념이 하나씩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초보자는 개념 정리에, 경험자는 복습하기에 알맞은 책입니다." - 김영익 (프리랜서,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

"텍스트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개념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그림이 굉장히 좋습니다." - 주환석 (클라우드가드, 파이썬 개발자)

실제로 베타테스터 분들의 후기처럼, 실무에서 그냥 썼던 기능들이 '왜' 필요한지 그 배경을 이해하게 되니 코드를 보는 눈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차이는

이 그림 한장으로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커는 프로그램과 실행 환경을 통째로 담은 컨테이너라면 쿠버네티스는 그 컨테이너들을 싣고 나르는 거대한 선박 시스템을 가리킵니다. 일단 그림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가 쉽네요.

4.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예비 개발자: 면접에서 "도커와 VM의 차이가 뭔가요?"라는 질문에 그림을 그리듯 설명하고 싶은 분

주니어 개발자: 사수가 시켜서 쓰고는 있지만, 쿠버네티스 구조가 머릿속에 안 그려지는 분

비전공자: 복잡한 텍스트보다는 시각 자료로 이해하는 게 편하신 분

AI가 코드를 짜주는 세상이라지만, 그 코드가 돌아가는 환경을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 엔지니어의 몫입니다. 오히려 AI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컨테이너 기술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죠.

<그림으로 이해하는 도커와 쿠버네티스>는 그 막막한 기술의 바다에서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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