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실전, 고급 단계별로 배우는 레디스 핵심 가이드 실전 레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디스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보통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만들면 DB를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MSSQL, MySQL, 오라클 등이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 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라고 불리는데요.

RDB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읽은 레디스는 RDB와는 다른 쪽의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레디스는 인메모리 형의 데이터 구조를 갖고 있어 처리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자료형 구조를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 표현력이 좋다고 평가받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언어의 구조를 닮아 레디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NoSQL를 대표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이 책은 레디스 초보자와 숙련된 사용자 모두를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가이드북입니다.

파트 1은 레디시의 기초를 다루고요.

파트 2에서는 실전으로 넘어가 레디시를 운용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파트 3에서는 고급 단계로 레디스의 구조를 다뤄 좀 더 전문적인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레디스의 특징은 무엇보다 초기 접근성이 쉽고 서비스를 구성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사용하면서 운영하면서 난감한 일을 겪게 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책이 별로 없었는데요.

이 책의 발간으로 레퍼런스처럼 사용될 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주요 대상 고객은

레디시를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사용을 검토하고자 하는 분을 포함해서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레디시를 사용하면서 활용법이 어떻게 되지는 궁금해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레디스를 처음 접하거나 시작하시는 분들은 1부 기초부터 읽으시면 되고요.

사용해 보신 분들은 2부 실전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예제 소스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명령부터 최신 버전 Redis의 고급 개념과 기능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 책은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예제와 문제 해결 팁을 통해 Redis의 효율적인 사용을 강조하여 개발자에게 귀중한 리소스가 됩니다. 또한 클러스터링, 샤딩, 장애 조치 및 Redis의 내부 작동(예: RESP, SDS, ae, RAX, Copy On Write, Raft, HyperLogLog)과 같은 고급 주제를 다룹니다. 이 가이드의 목표는 Redis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여 개발 및 운영 기술을 모두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저도 RDB만 사용해 봤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디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RDBMS는 범용적이지만 어떤 특정한 일을 처리하기 힘든 경우, 좀 더 특화된 DB를 사용하는 것이 요즘 추세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으로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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