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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만들면서 배우는 플러터 앱 프로그래밍 7가지 모바일 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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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인데요.

플러터를 통해 앱을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플러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드로이드, iOS 앱 모두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플러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플러터(Flutter)는 구글이 2017년에 출시한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하나의 코드로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리눅스, 웹용 애플리케이션, 구글 퓨시아용 앱의 주된 소스코드로 사용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고도로 모듈화된 위젯들을 이용해 Widget tree를 쌓으며 User Interface를 코드로 구현합니다.

C언어의 문법과 거의 같으며,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특징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지만,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백엔드 개발도 가능합니다.

렌더링 엔진, UI 컴포넌트, 테스트 프레임워크, 도구, 라우터 등 앱 제작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플러터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 중 가장 높은 스타 수와 가장 높은 유지 보수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 번 학습으로 여러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소스는 깃허브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요.

링크는 아래에 기록해 놓겠습니다.

https://github.com/flutter-coder/flutter-book

 
 

플러터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처음 챕터에서는 플러터를 소개합니다.

단일 코드 베이스로 개발할 수 있는 언어인데요.

구글이 지원하는 무료 오폰 소스로, 네이티브 앱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2022년 플로터가 3.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과의 큰 차이는 데스크톱 플랫폼(MacOS, Linux)을 정식 지원하는 건데요.

이젠 다트 언어와 플러터 프레임워크만 알면 데스크톱 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플러터(Flutter)는 다트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다트 언어에 대한 설명이 앞부분에 나옵니다.

프로그램 설치하는 방법이 저자의 카페에 올려져 있는데요.

카페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metacoding

3번 챕터에서 다트의 문법을 익힌 후에는 챕터 4에서부터 앱을 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책에서는 앱을 제작해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책을 따라 앱을 만들어 보시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론 학습 후에 따라 하기를 통해 스토어 앱, 레시피 앱, 프로필 앱, 로그인 앱, 쇼핑카트 앱, 모두의 숙소 앱, 모두의 마켓 앱, 사진 관리 앱, 상태 관리 앱, 모두의 블로그 앱 등 다양한데요.

 
 

API 서버와 JWT 인증 방식으로 통신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어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와 협업해 보는 간접 경험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만들어 더 호감이 가는 플러터인데요.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는 앱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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