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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익산여행] 익산백만송이축제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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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부터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백만송이국화축제가 열리는데요.

저는 미리 익산백만송이국화축제가 열리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국화꽃으로 축제를 꾸미고 있었는데요.

지역에 계신 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기 전에 미리 국화꽃 구경나오셨네요.

행사가 열리는 중앙체육공원은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른 부분보다 주차가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자가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주변에 주차장이 별로 없습니다.

총 5개가 있고요.

중앙체육공원풋살장, 예술의 전당주차장, 청소년수련관주차장, 익산문화원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요.

왼쪽 편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D 익산문화원주차장을 검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 지도에서 행사장 왼편에 보이는 것이 익산자유무역지역인데요.

일방통행이라 써 있는 곳에 한쪽 도로를 임시주차장으로 약 700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여기도 자리가 없으면 도로변에 주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국화꽃을 미리 설치해 둔것이 있어서 국화꽃이 어떻게 설치될지 가름할 수 있는데요.

조있는 조형물에 국화꽃을 꼽아 화사하게 피어나면서 익산백만송이국화축제가 시작될 것 같아요.

일부 활짝 핀 것도 있지만 아직 꽃망울이 다물어 있는 것이 많더라고요.

 
 

꼬마기차토마스도 출동했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익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곳곳에 보이는데요.

익산미륵사지석탑도 보이네요.

 

중앙에는 분수에서 물을 세차게 뿌려주는데요.

따뜻한 오후에는 아직도 더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진찍기 좋은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포토존이 있고요.

국화꽃으로 공원이 덮여있어 어디를 가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네요.

 

힘들때는 잠시 쉬어갈 수 있고요.

가장 메인 조형물이 바로 익산미륵사지석탑 같아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석탑이라고 하니 익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원위로 올라가면 핑크뮬리가 아주 예쁘게 심겨져 있습니다.

바람이 불때 흔들리는 핑크뮬리는 참 멋지더라고요.

선분홍의 빠알간 물결이 일렁이는 것이 조금은 이국적이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색의 예쁜 국화꽃과 핑크뮬리가 꽃들의 향연을 열고 있는데, 인간을 초대한 것 같더라고요.

예쁜 꽃 구경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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