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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나주여행] 영산강 야경 산책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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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인데도 낮의 날씨는 여름처럼 무척 더운데요.

저녁이 되면 다시 온도가 떨어져 싸늘하죠.

그런데 낮보다 저녁이 더욱 더 시원해서 야간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야간에 여행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영산강 주변인데요.

이곳은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인데요.

다리를 예쁘게 조명처리되어 무척 예쁜 곳입니다.

낮에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요.

저녁이 되어가니 시원해서 산책겸 러닝해도 좋을 곳입니다.

 

가로등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가로등이 아닌 좀 더 디자인된 가로등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게 하는데요.

바로 영산강을 따라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예쁜곳은 영산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리에 조명을 비춰서 초저녁 하늘처럼 밝게 빛나고 있는데요.

흐르는 강물에 비취 더욱 더 영산강 야경을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데요.

 

영산강 주변으로 카페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야경이 멋있기 때문 같네요.

주변 카페도 이런 영산강의 야경을 볼 수 있도록 리버사이드 쪽으로 통창으로 만들어 놔서 나주 영산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야간에 나주 산책하시려면 영산강 야경 구경하시면서 커피한 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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