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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인공지능 빅이슈 챗 GPT :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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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가 챗 GPT이다.

챗 Chat은 채팅하다, 대화하다의 의미다.

GPT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처럼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자기회귀 언어 모델을 가리킨다.

즉 인공지능과의 대화에 관련된 책이다.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빅 이슈가 바로 챗 GPT이다.

왜 이슈가 되었을까?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을 쏘아 올렸기 때문이다.

과학기술 정책 최우선 과제로 챗 GPT를 익히라는 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외 출시하고 두 달이 지났는데 챗 GPT 유저가 1억 명이라 한다.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다고 표현해야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기본적인 전제는 AI가 인간보다 똑똑하다에서 출발한다.

레이 커즈와일은 2015년에 이렇게 예측했다.

2040년 AI의 지능이 인간의 지성을 10억 배가량 능가할 것이라고

그런데 2040년이 돼야 이렇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에 이뤄진다고 본다.

지금 현재도 세계적인 석학 수준의 A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AI를 우리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교사, 그래픽 디자이너,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 군에 있는 사람들이 AI를 자신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지는데, 앞으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생산될 것 같다.

이런 챗 GPT이 등장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가지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자사 검색엔진 빙에서 챗 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구글의 시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시대로 변화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다.

책의 마지막 부록에는 챗 GPT 사용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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