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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밍 공부할 때 필요한 책,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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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 지식을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컴퓨터공학 관련 전공이 아닌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보통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면 컴퓨터개론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과목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이해를 익히게 되는데요.

비전공자가 코딩을 공부해 보고 싶다면 컴퓨터 개론이 아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코딩을 익히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실어놓았습니다.

그것도 소설처럼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전 오래동안 컴퓨터 관련 일을 해왔는데요.

제가 읽으면서도 생소한 내용을 많이 소개해 주네요.

책에 소개된 내용은 개발자가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자가 아니면 알기 힘든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상식을 쌓기 위해서도 꼭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을 확실하게 익히기 위해서 동영상 강의가 제공됩니다.

책 중간 중간에 QR코드가 있는데요.

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고요.

사이트에 접속해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유튜브 얄팍한 코딩사전 페이지입니다.

 

 

 

책의 일부분을 소개하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임베디드 개발자의 차이를 설명하는데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PC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이고요.

임베디드 개발자는 기계 또는 제어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어하는 컴퓨터개발자를 가리킵니다.

한 파트가 끝이나면 뒤에는 마무리 코너에서 지금까지 학습한 것을 정리해 보고,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 평가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코딩 열풍이 일면서 문과를 공부한 사람들 중에 코딩을 배우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개발자를 가장 잘 설명하는 부분 같아요.

문과 쪽에서는 작가하면 대략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데요.

개발자가 바로 작가처럼 글짓기를 하는 사람으로 설명합니다.

읽어 보면 참 합리적으로 설명을 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요즘 인문학과 코딩 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보게되는데요.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이 코딩을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인문학자가 상상력으로 글을 쓰는 것처럼 코딩 언어를 배우면 창의적인 부분의 프로그래핑을 더 잘 할 수 있기에 문과생들이 코딩이라는 언어를 배워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투입이 되면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왜냐면 용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대화가 잘 안되죠.

이런 경우에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용어 뿐만 아니라 개발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문과생도 코딩 언어를 배우면서 이 책을 완독한다면 왠만한 개발자 빰치는 정도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에서는 용어에 대한 설명을 너무 길게 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 컴퓨터공학 과에 입학하는 학생들도 기본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개론 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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