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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1편 태조 이성계 이야기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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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년 왜구를 처단한 인물은 누구?

이성계

고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성계

이성계가 태어난 곳은 ? 1335년 원나라에서 태어났다.

동북면에서 태어난 이성계

전주 호족 이성계의 4대조 이안사는 전주지방관리아 다툼을 벌인다.

그래서 이안사는 삼척으로 식솔을 데리고 떠난다.

그런데 전주 지방 관리도 강원도로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래서 다시 식솔들을 데리고 떠난 것은 고려 동북면이다.

이후에 고려는 동북면을 몽골제국에 빼앗기게 된다.

1271년 몽골 제국이 원나로 개명

그때부터 원나라의 관리가 된다.

공민왕은 몽골에게 빼앗긴 땅을 뺏었는데 이때 이자춘이 공민왕과 함께 탈환 작전에 참여한다.

그리고 동북면은 고려의 땅이 된다.

이자춘은 공을 인정받아 동북면을 관리하게 된다.

이성계 집안 사병조직

당대 최고의 군대 3천명 정도

홍건적 20만명이 고려의 수도 개경을 함락한다.

공민왕은 안동으로 피신을 한다.

이때 이성계가 가별초 2천명을 데리고 개경으로 돌진해서 홍건적의 목을 벤다.

이성계가 고려의 영웅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권문세족은 이성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은 백성을 수탈해서 자신의 배를 채웠다.

이런 상황에 고려에 신진사대부가 등장한다.

신진사대부

 

고려 개혁의 불씨가 된 정몽주와 이성계의 만남.

이때 원명 교체기로 원나라의 힘이 약해지고 명나라가 세력을 확장했다.

공민왕은 이때 권문세족도 청산할 기회라 생각했다.

그런데 공민왕이 1374년 9월 암살당한다.

10살 우왕이 즉위한다.

이때 이인임이 우왕 옆에서 막강한 권력을 잡게 된다.

뇌물을 주고 청탁하는 자는 어진 인재가 되고

절조와 염치를 갖춘 사람은 불초한 자가 되었으며

그가 한 번 웃으면 공신이 탄생하고

그가 한 번 찡그리면 사람이 처형당했습니다.

권문세족 뿐만 아니라 고려를 괴롭혔던 왜구

고려 말기 약 169년 동안 왜구의 침략 횟수는 520회 이상

1380년 500척의 배로 고려를 침약한 왜구

왜구 약 2만명이 고려를 침입했다.

조정에서는 왜구를 막기위해 동북면 이성계를 부른다.

이성계가 전국구 명장이 되는 황산전투

왜구와 벌인 최대 전투

남원에 도착한 이성계 왜구를 소탕한다.

고려 군대보다 10배 많은 왜구는 70명만이 남게 된다.

 

황산전투의 승리로 이성계의 국가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명나라는 고려에 전에 원나라 땅인 동북면을 달라고 한다.

우왕과 최영은 이때 요동 정벌을 실시한다.

이성계는 4불가론을 제기했지만 우왕와 최영은 이성계를 요동정벌 하러 보낸다.

이성계는 위화도 앞에서 강물이 불어나 강을 건널수가 없게 된다.

강을 건널 수도 없고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

이성계는 1388년 5월 22일 회군해서 개경에 도착한다.

위화도 회군으로 최영은 죽고, 이성계가 군권을 잡는다.

이후에 조선을 세워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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