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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평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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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딥러닝에 관심을 갖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대세를 따르기로 했다.

언어는 파이썬이 대세다.

언제부터인가 파이썬이 주력 언어가 된 느낌이다.

이렇게 파이썬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읽게 된 fa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 책도 파이썬을 기반으로 fastai와 파이토치 라이브러리를 통해 가볍게 딥러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이토치는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집단에 의해 개발되었다.

간결하고 구현이 빨리되며, 텐서플로우보다 사용자가 익히기 훨씬 쉽다는 특징이 있다.

텐서플로우는 Define-and-Run 프레임워크인 반면에, 파이토치는 Define-by-Run이다.

출처 Complex neural networks made easy by Chainer

Define-by-Run 정의와 값 초기화가 동시에 된다.

여러 장점이 있겠지만 일단 쉽고 편리하다.

파이토치도 파이썬 처럼 코딩이 쉽고 비슷하다.

그래서 요즘 딥러닝 프레임워크로 많이 사용된다.

fastai 라이브러리도 파이토치 기반으로 구축이 되어 둘의 조합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준다.

인공지능을 가장 쉽게 공부하는 방법이 뭔지라고 검색해 봤더니

이 책을 읽고 무료 과정을 학습하는 것이라 한다.

바로 이 책을 지은 제러미 하워드가 한 말이다.

딥러닝을 공부하기 위해 박사과정을 학습할 필요없이 이 책과 무료 과정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바로 코딩을 통해 첫번째 모델 개와 고양이를 인식하는 이미지 분류 모델을 학습하도록 한다.

책과 함께 fastai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딥러닝을 공부하려는 사람의 조건이다.

박사 학위는 필수가 아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딥러닝을 공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딥러닝을 공부하려면 파이토치, fastai, 주피터 노트북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된다.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누구나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딥러닝을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딥러닝을 가장 쉽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는 독자에게 수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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